북한 김정일의 장남이 일본 아사히 TV와의 인터뷰에서 ‘3대세습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을 보고 후계싸움에서 밀린 김정남의 불만이 표출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었습니다.
더구나 지난 2004년 오스트리아에서 김정은이 이복 형인 김정남을 암살하려고 시도했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형제간에 권력다툼이 본격화 된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정남의 측근이라는 인물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8월 중국에 갔을 때 김정남이 숙소로 찾아가 동생(김정은)이 무리하게 화폐개혁을 추진하다 실패하자 천안함 사건을 일으켰는데 아버지는 왜 이를 묵인했느냐며 항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초에 열리기로 했던 북한 노동당 3차 대표자회가 연기된 이유도 김정남의 항의 때문이었다고 하니 두 자식 간의 싸움을 지켜봐야 하는 김정일의 심정도 편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하긴 과거 김 위원장이 김일성 전 주석으로부터 권력을 승계 받을 때도 이복형제들이 철퇴를 맞아 20여 년 동안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해외에서 떠돌고 있으니, 그것을 본 김정남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김정남이 주로 마카오․중국 등 해외에서 머물기는 했지만, 북한 내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고, 중국 측 인사들과도 교우관계를 가지고 있어 김정일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조기 사망할 경우 북한 권력의 향배는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대판 왕자의 난이 과거 고구려가 연개소문의 아들의 권력투쟁 때문에 멸망했듯이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궁금해지네요.
더구나 지난 2004년 오스트리아에서 김정은이 이복 형인 김정남을 암살하려고 시도했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형제간에 권력다툼이 본격화 된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정남의 측근이라는 인물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8월 중국에 갔을 때 김정남이 숙소로 찾아가 동생(김정은)이 무리하게 화폐개혁을 추진하다 실패하자 천안함 사건을 일으켰는데 아버지는 왜 이를 묵인했느냐며 항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초에 열리기로 했던 북한 노동당 3차 대표자회가 연기된 이유도 김정남의 항의 때문이었다고 하니 두 자식 간의 싸움을 지켜봐야 하는 김정일의 심정도 편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하긴 과거 김 위원장이 김일성 전 주석으로부터 권력을 승계 받을 때도 이복형제들이 철퇴를 맞아 20여 년 동안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해외에서 떠돌고 있으니, 그것을 본 김정남이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김정남이 주로 마카오․중국 등 해외에서 머물기는 했지만, 북한 내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고, 중국 측 인사들과도 교우관계를 가지고 있어 김정일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조기 사망할 경우 북한 권력의 향배는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대판 왕자의 난이 과거 고구려가 연개소문의 아들의 권력투쟁 때문에 멸망했듯이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