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에 납치됐던 선박(금미호)와 선원 43명이 오랜 피랍생활 4개월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달 21일 한국 해군특수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선원 18명(한국인 8명)을 무사히 구출, 완벽한 구출작전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네요.
‘아덴만 여명작전’이후 금미호 인질 선원들의 안전한 석방이 우려됐으나 소말리아 해적들은 한국 해군의 인질선원 구출작전 시 해적들이 사살되고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금미호를 납치한 해적들은 자신들도 언제 한국 해군의 작전 대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몸값조차 받지 않고 서둘러 석방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풀려난 금미호 선장은 자신들이 아무 몸값 지불 없이 석방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달 ‘아덴만 여명작전’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며 한국정부와 해군에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합니다.
아무튼 한국해군 청해부대 ‘아덴만 여명작전’이 해적퇴치에 신기원을 이룩했고, 최근 인도, 영국 해군이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선원구출작전 성공으로 해적들의 노략질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 하니 마음 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