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 26일, ‘천안함 폭침 1주년’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46+1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 의식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추모행사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당시 사건발생 시 온 국민들은 실종 장병을 구하기 위해 피 말리는 구조작업을 지켜보는 가운데 후배군인을 찾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들었던 ‘살아있는 UDT전설’로 불리던 해군 UDT소속의 한주호 준위 순직소식에 비통함과 북의 도발만행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고(故) 한 준위가 보여준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솔선수범정신이 금년 초등학교 6학년 도덕교과서에 “책임을 다한 숭고한 삶”이란 주제로 “실종 장병들을 구하기 위해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53세 나이로 숨을 거두고 말았으며, 그의 책임과 희생정신, 전우애로 살다간 한 영웅의 고귀하고 숭고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내용을 싣고 있답니다.
또한 이번달 30일에는 경남 진해해양공원에 그의 군인정신과 희생정신, 전우애를 기리기 위한 동상이 건립되어 군인들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살신성인의 귀감으로 영원히 기억 속에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다시 한 번 그의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조국의 수호신(神)으로 우리 곁에 영원히 함께하길 기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