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년간 독재 무단권력을 행사해 온 리비아 카다피 원수가 벼랑 끝에 몰려 체포,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는 국가원수로서는 현존하는 집권자 중 가장 오래권좌에 앉아 있는 인물로서 1969년 쿠테다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한 이후 괴팍한 성격소유자로 나라의 헌법도 없이 무려 42년간 장기독재 권력을 휘둘러 온 인물이다.
최근 아들에게 권력 세습시도와 무차별적인 인권 탄압, 만성적인 경제난등이 겹쳐 지난 2월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재스민 혁명)으로 정권붕괴 위기를 맞고 있지만, 그의 아들이 이끄는 친위부대를 동원하여 무차별적인 유혈진압으로 수천여명이 사망하고, 65만여 명이 국경을 탈출하는 참극을 저질렀으며 이러한 유혈진압은 아직도 자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참극을 보다 못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카다피와 그의 아들, 군 정보국장을 민간인 살상과 반인륜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였다. 이들이 체포돼 ICC법정에 세우게 될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60년 넘게 3대를 이어 무단폭거 독재 권력을 휘둘러 오고 있는 북한 김 부자(父子)가 급하게 생겼다. 현재 김 부자(父子)가 민주화(재스민)바람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ICC 체포 영장 발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더 늦기 전에 자수하여 광명을 찾으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