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아이티에서 지진 피해복구와 재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의 PKO ‘단비부대’가 지난주 긴급 구조. 구난활동을 펼쳐 대형 사고를 막은 일이 뒤늦게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지난 8일 현지(아이티 레오간시) 그라시아 경찰서부근에서 경유를 실은 25톤급 유조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기름 유출과 대형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사고 현장을 목격한 ‘단비부대장(이흥우 대령)’은 예정되어 있던 아이티 안전화지원단(MINUSTAH) 회의를 취소하고 단비부대의 10톤 구난차량과 병력 20여명을 사고 현장으로 출동시켜 사고현장에서 긴급 구조. 구난지원을 지휘해 2차 폭발 사고 등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단비부대’의 신속하고 민첩한 사고수습을 지켜 본 현지 주민들은 물론 행정기관요원들까지 평소 한국 단비부대 장병들의 헌신적이고 정성스런 봉사활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와 재건을 위해 묵묵히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PKO 단비부대 장병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