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에 견디다 못해 고위 간부들에게 지급해오던 식량과 생필품의 공급마저 끊어 힘없는 서민들의 생계가 더욱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고질적인 경제난에 지난 봄 부터 초급 간부들에 대한 국가 공급을 중지한 데 이어 최근에는 웬만한 지방당 고위 간부들까지 국가공급에서 제외해 간부들과 그 가족들이 전에 없던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간부들이 배급을 받지 못하고 식량난을 겪게 되자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주민들의 주머니를 더욱 쥐어짜고 있어 힘없는 북한 주민들만 고통이 배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방 당의 고위간부들까지 배급이 안 나오는 오는 상황에 따라 간부들의 주민 착취행위는 더 기승을 부리게 될 것 같은데요.
북한 정권의 체제 유지 욕심 하나가 고위 간부부터 일반 주민들에 이르기까지 북한사회 전체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네요. 도저히 희망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찾을 래야 찾을 수가 없는 북한 사회, 그저 마음속으로나마 이 혼란이 가라앉아 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빌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