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광명성 3호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고집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 알렌산드르 페테로프스키 아태센터장이 “김정은이 김정일과 같은 방식으로 통치할 경우 더 이상 북한에 미래는 없다” 라 강조하고 덧붙여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다면 러시아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추가 대북제재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은 60년 넘게 북한과 크고 작은 합의를 이루었지만 북한이 성실하게 합의 사항을 이행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즉 새 지도자 김정은이 신뢰할 수 없는 60년간의 통치 방식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면 답이 없다.
따라서 국제 평화를 위협하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북한 폭압정권의 고립화와 붕괴 전략이 최선의 방법이고, 나아가 그것이 식량난에 굶주리고 있는 2천만 북한주민들을 살리는 길이다. 모쪼록 이러한 금과옥조의 충고를 김정은이 잘 새겨들을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