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석유회사 시노펙(中国石油)이 중국 최대 기업의 자리를 고수했다. 중국기업연합회와 중국기업가협회가 매년 선정하는 중국 500대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1조2천억위엔(1754억달러)을 넘은 시노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기업(영업수익 기준)에 선정됐다고 人民网이 31일 보도했다. 시노펙의 뒤를 이어 국영 송전회사인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와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中国石油天然气集团公司)이 각각 2위와 3위자리를 차지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와 순위가 바뀌었다. 올해 500대 기업의 영업소득은...
통계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올 들어 5번째 대출 및 예금금리를 인하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년짜리 대출금리를 5.58%에서 5.31%로, 예금금리는 2.52%에서 2.25%로 각각 0.27%포인트 인하해 23일부터 시행한다고 人民网이 22일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이와 함께 25일부터 대형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6%에서 15.5%로, 중소형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14%에서 13.5%로 각각 0.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싱예은행(兴业银行) 루정웨이(鲁政委)는 “올해 지방재정...
중국취업포털사이트 즈롄자오핀(智联招聘)이 발표한 ‘2008년 직장인임금순위’에서 하이테크업이 1위를 차지하고, 2007년 임금순위 1위를 차지했던 금융업계는 금융위기의 여파로 3위로 밀려났다. 외자기업보다 중국 국유기업 임금 인상폭이 높았으며, 상하이시는 도시별 임금순위 1위를 지켰다고 5일 新闻晚报가 보도했다. 2008년 기업들의 평균 임금인상폭이 13.8%에 달했으나 2009년에는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약 70%의 기업들이 임금인상폭을 조정할 계획이다. 올해 기업평균임금인상폭은 10.3%에...
상하이시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외자기업은 독일 바이엘사(BAYER)로 집계됐다. 2일 东方早报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외자기업 투자 순위는 상하이시 3만3천개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상위 10위 중 9개 기업이 구미계열 기업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 외자기업은 234개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총액이 78억1천500만 달러 달한다. 또 <포브스>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으로...
2008년 GDP 10%, 무역흑자 1천807억$ 상하이시는 2009년 GDP 목표 성장률을 9%대로 잡았다. 이는 최근 17년간 최저치다. 상하이시는 13일 개최된 업무보고회의에서 2008년 상하이시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10%가 예상되며 올해는 종합적인 요소를 감안해 9%대로 목표를 잡았다고 13일 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한정(韩正)시장은 “올해는 상하이 경제발전사상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뿐만 아니라 큰 기회가 되는...
중국 지난해 1년간 무역규모는 2조5천600억달러로 지난해 보다 17.8% 성장했고, 1년간의 무역흑자는 2천95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3일 世华财讯에 따르면, 중국해관은 2008년 1~12월의 무역통계를 발표하고, 2008년 한해 수출액은 1조4천285억달러 동기대비 17.2%증가, 수입액은 1조1천330억달러로 동기대비 18.5%증가했다고 전했다. 세관통계에 따르면 2008년 일반무역은 1조2천352억6천만달러로 동기대비 27.6%, 가공무역은 1조535억9천만달러로 동기대비 6.8% 증가했다. 중국의 주요무역파트너별 수출입...
금융위기의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해 말 중국의 외자유치액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新华网 15일 보도에 따르면 상무부 야오젠(姚坚)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전국의 실질 외자유치액은 59억7천8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73% 줄어들었다”면서 “이는 지난해 10월 이래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야오 대변인은 “중국의 지난해 전체의 외자유치액은 923억9천500만달러로 전년동기에...
영국의 회계사 후룬(胡润, Hoogewerf)이 발표한 ‘2009년 중국 1천만위엔 부자브랜드경향’ 결과 갈수록 많은 부자들이 자산을 주식에서 빼서 부동산시장으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北京晨报 16일 보도에 따르면 부자들의 주식투자비율은 33%에서 18%로 줄어든 반면 부동산투자비율은 2007년 26%에서 34%로 늘어나 부자들이 주식보다 부동산 선호 경향을 나타냈다.이 조사는 지난해 5월에서 11월까지 중국에서 자산규모 1천만위엔...
최초의 개방도시 선전(深圳)과 중국 최대 제조업도시 광저우가 2007년에 이어 올해도 1인당 GDP가 1만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상하이시, 닝보시가 1인당 GDP 1만달러 클럽에 새롭게 가입했다. 상하이 통계국은 21일 지난해 1인당 GDP가 작년 연평균 환율기준으로 1만529달러로 처음으로 1만달러선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상하이 1인당 GDP 1만달러 돌파는 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 선전(1만2천930달러), 광저우(1만1천150달러 추정)에...
초고속 경제성장을 거듭해온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세계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한자릿수로 추락했다. 22일 新华社보도에 따르면 마젠탕(马建堂) 중국 국가통계국장은 22일 국무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8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30조670억위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경제성장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1년 8.3%를 기록한 이후 7년만에 처음이다. 2007년 GDP 13.0%보다 4%P 하락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10.6%)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