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풀어지면서 라운드 기회를 엿보는 골퍼들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아직 추위가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니고, 코스도 제 컨디션이 아니다. 겨울 골프의 승부는 그린에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화무쌍한 그린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스코어 진폭이 결정된다. 아침에는 어프로치샷 한 볼이 그린에 맞으면 퉁겨서 그린을 넘어가기 일쑤지만, 정작...
연예/스포츠
이창호 9단이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이창호 9단은 13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벌어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의 ‘속기천재’ 뤄시허 9단에게 360수만에 백 5집반패를 당했다. 이 9단이 국제대회 결승에서 외국 기사에게 패한 것은 처음이며 뤄시허 9단은 생애 처음 국제대회에 올라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아, 올 해 첫...
미셸 위가 프로입문 후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도전한다. 미셸 위는 아마추어 시절 PGA 투어 대회에 이미 3차례나 도전했고 프로전향 후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바 있지만 PGA 투어 대회는 첫 도전이라 반드시 컷을 통과하겠다는 각오다. 미셸 위가 도전하는 대회는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리는 총상금 510만 달러인 PGA투어 소니오픈. 지난...
아시아의 스타 보아가 영국에서 출간된 읽기 교재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에서 출판한 ‘토털리 트루(Totally True)’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전세계에서 일어난 놀랍고 흥미로운 실화를 다룬 중고등학생용 교재다. 책의 78페이지 ‘세계적인 스타 만들기(Making an International Star)’라는 부분에는 보아의 성공기가 실려있다. 해당 챕터에는 가수 오디션을 보러 갔던 오빠 때문에...
너무 유명해도 탈이다. 가끔은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바로 이런 경우에 처했다. 우즈는 지난해 연말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아일랜드의 400억원짜리 초호화 주택을 사들였다. 이곳은 미국 포브스 잡지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부를 정도로 부호들이 모여 사는 곳. 가수 셀린 디옹도 이곳에 살고 있고...
한국의 골프인구 200만명. 그 가운데 그린을 밟지 못한 이가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수많은 이들이 `그날’을 위해 연습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무엇엔가 홀린 듯 시계추처럼 단조로운 몸짓을 반복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들의 골프와의 만남은 가히 운명적이다. 골프에 한 번쯤 빠져들면 결코 헤어나기 어렵다고 한다. 체질에 안 맞아 금세 골프채를 던져버린...
서울고법, 1심 판결 뒤집고 실형 선고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던 억대 내기골프 피고인들에게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11일 억대 내기골프를 하다 도박죄로 기소된 선모씨(53) 등 4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선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이모씨(66), 김모씨(59)에게는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다른 이모씨(60)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가 지난 6일 시즌 개막했다. 총 48개 대회를 치를 10개월간의 대장정이 티오프 한 것. 시즌 PGA투어 총상금은 2억2천5백만 달러. 6일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CC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총상금 540만달러)을 시작으로 오는 11월6일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까지 48개 대회가 진행된다. 상금의 증액으로 ‘돈 놓고 돈 먹기’가 된 PGA투어의 최고 상금대회는 플레이어스...
1위 타이거 우즈, 비제이 싱은 4위 기록 한국산 탱크 최경주가 세계적인 미국골프전문잡지 가 선정한 2006년 톱 30걸 중 26위에 선정됐다. 골프월드는 올해 세계 골프계를 빛낼 30명의 톱 골퍼를 뽑았는데 이 중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3승의 최경주를 26위에 올려놓았다. 이 잡지는 최경주가 지난해 10월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3년만에 PGA투어 통산 3승을 따내며 그동안의...
– 패더러, ATP 세계 1위 고수 세계 최강 로저 페더러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테니스계의 지존자리를 이어갔다. 페더러는 올해 1승 4패의 놀라운 승률로 윔블던 3연패와 US 오픈 2연패를 달성하고 4개의 마스터스 시리즈를 비롯, 11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2위 라파엘 나달을 크게 제치고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 힝기스,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