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오늘은 봄을 만끽하러 가족 나들이를 나가는 날이다. 간만에 부모님과 나들이 갈 생각에 예쁜 옷도 하나 장만했다. 그런데 아뿔싸, 하늘이 온통 뿌연 모래바람으로 뒤덮여 그냥 집에 있어야 할 것 같다.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미세먼지,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황사. 오늘은 올 들어 유독 심한 황사에 대해 알아보자.황사, 넌...
난징대
애플과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심화되는 미·중 갈등으로 애플은 이른바 ‘탈중국’을 가속화하고 있는 반면, 테슬라는 중국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애플미·중 갈등과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자, 미국 기업의 ‘탈중국’ 기조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최근 애플은 중국 내 경영에 어려움을 겪자 인도에서의 생산을 늘리는 등의 공급망...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개봉 10일 만에 5.7억 위안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중국 개봉 일본 영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이러한 흥행세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소위 ‘서브 컬처’라고 불리는 분야에서 중국 청년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Anime), 만화(Cartoon), 게임(Game), 소설(Novel) 즉 ‘ACGN’로 대표되는 서브 컬처...
이르면 올해 상용화… 이젠 손바닥도 조심해야지난 3월 28일, 위챗은 ‘2023 공개수업 PRO’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서 텐센트 부사장이자 위챗페이 책임자인 장잉(张颖)은 위챗페이에서 새롭게 출시할 ‘손바닥 결제 서비스'(微信刷掌支付)에 대해 발표했다. 위챗페이가 손바닥 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지난해부터 공공연한 사실이었으나, 이날 위챗페이 책임자의 발언을 통해 서비스의 상용화가 멀지 않았음을 알 수...
난징대학교의 역사 장쑤성(江苏省) 난징시(南京市)에 위치한 난징대학교는 12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가졌으며,’985공정’, ‘211공정’, ‘세계 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双一流)’,’구교연맹(C9)’에 모두 소속된 중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교이다. 난징대의 역사는 1902년 설립된 싼장사범학당(三江师范学堂)으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싼장사범학당은 량장사범학당(两江师范学堂), 난징고등사범학교(南京高等师范学校), 국립동남대학교(国立东南大学), 제4중산대학교(国立第四中山大学), 국립중앙대학교(国立中央大学) 시기를 거쳐, 1950년이 돼서야 ‘난징대학교’라는 현재 명칭을 갖게 되었다. 난징대는 1952년에 있었던 전국 대학...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가(小红书)가 최근 중국사회과학원과 DT연구원과 함께 ‘2023년 올해의 생활 트렌드(2023 小红书年度生活趋势)’를 발표했다. 중국 대표적인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인 샤오홍슈는 이용자들이 이미지, 영상, 게시글의 해시태그를 통해 제품 소개나 리뷰, 추천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SNS 중 하나로 꼽힌다. 샤오홍슈 월간 활성 사용자는 약...
중국은 올해 초 코로나 봉쇄 정책을 해제한 이후 외교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3 연임 성공 후 모스크바에서 푸틴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베이징에선 사우디와 이란의 외무 장관이 모여 왕이 위원의 중재 하에 관계를 정상화했다. 근래 들어 중국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외교 문제에 개입하는 등 운신의 폭을 넓히는 양상이다....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福宝)’는 올해 벌써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푸바오는 귀여운 외모 덕분에 3년째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내년이면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 푸바오은 ‘판다외교’에 의한 ‘반환대상’이기 때문이다. [사진= 작년에 두 돌을 맞이한 푸바오(출처: 뉴스1)] 워싱턴조약(CITES)에 의해 판다와 같은 희귀동물의...
지난 3월 2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钓鱼台)에서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C)이 개최됐다. 이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정책 폐지 이후이자 시진핑 집권 3기 첫해의 첫 대면 국제회의이다. 다시금 문을 연 중국에는 대기업 CEO뿐만 아니라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대표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중 애플의 CEO 팀 쿡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상반된 모습이 화제이다. 팀 쿡은 행사 하루 전...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륙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중국 1위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다. BYD는 지난해 한국 사무실을 차리고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아울러 6종의 전기차 모델 상표권을 출원하였으며 신차 출시와 배터리 수출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 돌입하였다. BY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