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광동 동관시는 아직 2차도산 분위기는 감지 되지 않았으나 중소기업이 받는 압박은 크고 일부 등급이 낮은 제조업들은 동남아 국가로 옮겨가고 있다.
여러 매체들이 주축으로 만든 광동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혁신의 광동(粤创粤新)” 이라는 대형 네트워크 취재단이 23일 동관을 방문, 웬바오청(袁宝成) 동관시장과 만났다.
웬바오청 시장의 말에 따르면 외부에서 노키아 동관 공장과, 다른 대형 공장들의 도산이 연달아 이어지는 것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주요 원인은 업체들의 모기업 도산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웬바오청 시장은 현재 동관에도 많은 신생 기업들이 있고, 시장경제환경 아래 동관의 기업에도 “생”과 “사”가 존재하며 이것은 정상적인 시장 현상에 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기업 경영 상황에 대해 웬바오청시장은 동관의 경제 형세가 좋지 않고 중소기업들이 받는 경영압박은 특히 더하다며, 일부 낮은등급의 제조업의 경우 동남아 국가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동관 시정부도 기업 도산 현상을 주시하고 있고 기업들의 원만한 경영을 도울 정책을 내놓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에 동관의 과학기술혁신이 크게 진보했으나 선전, 광저우 등의 도시와 비교해 볼 때 동관은 여전히 시작하는 단계에 있고 창업의 기류는 부족한 문제가 있다. 동관은 계속해서 기술혁신을 추진할 것이다. “지는 상품은 있어도 지는 산업은 없다” 고 말하며 동관의 의류, 제화, 가구 등 전통제조산업은 모두 사람들의 생활과 관계가 있어 이런 제조업기업들은 기술혁신을 동반하면 더 새로운 발전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