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측의 주장은 카이스트의 교육제도와 징벌적 등록금 제도는 문제가 있다, 학점을 기준으로 삼아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반면 학교측의 주장은 카이스트의 제도들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또한 자신의 전공적인 부분에 있어도 경쟁력을 키워주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었다.
학생측의 김효연 토론자는 “학교측은 학생의 평가 기준을 학점에 두어서는 안된다.”라며 “취업을 할 때에도 많은 기업들이 전공적인 부분을 중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측에서는 학교내의 100%영어수업은 학생들의 전문적인 학습에 있어 장애물이 된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학교측에서는 “카이스트는 입학 때부터 등록금을 전액 면죄해준다”라며 “경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제도는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내 100%영어수업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디딤돌이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서 한 논객은 “전문적인 학습에 있어서 계속 모국어로만 한다면 배움에 한계가 있을 것이다. 영어로 배우면서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논객들로 하여금 중국에 있는 유학생의 취해야 할 배움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였다.
한편 지화자에서 푸단대학교 한국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9%학생들이 2학년 때 가장 높은 학점을 인수한다고 답했다. 또한 54%학생들이 2학년 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또한 ‘푸단대학교에 차등등록금제도가 도입된다면’ 이란 질문에 싫다(79%), 상관없다(14%), 좋다(7%)순으로 답하였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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