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건강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어느 날 갑자기 상하이 생활이 더욱 낯설게 느껴질 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키운 아이들이 갑자기 멀어지고 이해가 힘들 때,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엔 너무 힘들다. 자, 이럴 땐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아 심리건강을 챙겨보자. 본지 교육칼럼리스트이자 열린맘 심리상담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정교영 박사를 소개한다.
정교영 박사는 상담심리전문가이다. 상하이에 오기 전까지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했다. 상하이에 온지는 약 1년 전, 남편의 발령으로 온 가족이 함께 왔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가장 좋다”는 정교영 박사는 심리상담을 시작한 1998년 이래, 지금까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격, 정서, 관계, 진로, 학습 등에서 일대일 상담 및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상담을 해왔다. 심리상담을 통해 성장 발전하며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심리상담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정 박사는 상하이 교민들의 심리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맘 심리상담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래서 열린맘 심리상담교실은 상하이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인한 문제와 고민까지 상담한다. 일대일 상담부터 프로그램을 통한 상담까지, 요청이 있을 경우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자녀의 진로선택과 학습에 고민이 있는 부모라면 귀가 쫑긋해지는 청소년 진로 및 학습 상담도 이 곳에서 가능하다.
진로 탐색 검사를 한 후 청소년과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생각과 접목한 해석 및 부모와의 면담을 통해, 진로를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게 한다고 한다. 학습 상담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습이 안되는 원인이 무엇인가 검사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부모교육과정은 7주 과정이지만, 자녀를 키우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공유하기 위해 매달, 1회 열린맘 심리상담교실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공개 강좌에서는 자녀의 이해 못할 행동들을 이해하고 부모의 대처행동을 구체적으로 배워보는 동시 유용한 심리학지식까지 배울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일석이조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 보자.
정교영 박사의 상담의 목표는 “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정박사의 설명이다. 이어 자기 인생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성숙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과정을 구체화 시키는 것이 상담이고 상담 프로그램이란다.
현재의 공간과, 시간과 상황 속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현재를 사랑 할 수 있도록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상담이 새삼 놀랍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기분이다. 상하이라는 공간 속에서 현실의 현재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머뭇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열린맘 심리상담교실에서 길을 찾아 보기를 바래본다.
열린맘 심리상담교실 정교영(심리학 박사)
주요약력
아주대학교 정신과 임상심리사
안성시청소년상담실 전임상담원
아주심리상담센터 전임상담원
상담분야
우울, 불안, 분노 등 정서적 어려움, 심리적 적응문제
건강한 부모-자녀관계 및 부부관계 증진
자기성장 및 행복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부모교육프로그램: 부모의 소망달성 프로젝트
중년기 여성을 위한 자기성장프로그램: 마흔 즈음에
관계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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