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真)된 서비스로 Fly, Better Fly
저비용 항공사의 한중 노선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중국발 제주행 3개 노선(홍콩, 마카오 제외)을 운항 중에 있는 진에어는 제주라는 노선 특성상 중국인의 수요가 90%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제주 노선은 2011년 7월 취항을 시작해 현재 매일 운항 중이다.
또 지난 9월말 이후 각 주2회 신규 취항한 취안저우-제주, 시안-제주 노선은 80% 전후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창사, 인촨, 난닝 등 약 23개 도시에서 양양, 제주, 인천 등 한국 주요 도시를 잇는 부정기 노선도 운영 중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 항공사 △합리적인 소비자가 선택하는 실용적인 항공사 △Global Standard 수준의 안전한 항공사에 중점 가치를 둔 진(jin)에어. 진에어를 이용한 고객들은 청바지 차림의 스튜어디스의 유니폼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말한다. 승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 전달을 위해 채택했다고 한다.
이는 한자 ‘眞’과 영어 ‘Jean’의 발음상 중의적 표현으로 ‘眞’은 고객에게 진실되고 참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Jean’은 청바지로 대표되는 편안함과 자유롭고 즐거운 여행의 의미를 담겨 있다.
상하이지점 담당 구자현 씨를 통해 진에어 중국 노선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본다.
현재 상하이-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중국 고객들의 이용현황과 반응은?
상하이-제주 노선은 중국 고객의 탑승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류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미 많은 중국 고객들이 한국을 다녀 갔고,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와 맛있는 먹거리, 쇼핑 등을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로 제주를 찾는 것이 트랜드가 되어 가고 있다.
그 만큼 중국 분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도 많고, 또한 한국에서도 중국 고객을 모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진에어의 상하이 로드쇼 캠페인을 통해 아직 한국에 와보시지 않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여행 동기를 갖게 되시면 좋겠다.
저비용항공이 이름만큼 그다지 저렴하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곤 한다. 진에어 중국노선 항공료는 어떤가.
진에어의 운임은 기존 FSC(Full Service Carrier) 7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설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나, 최근 아시아지역 한류 인기에 의해 중국인이 한국에 많이 방문하고 있고, 좌석 공급에 한계가 있어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은 가격이 올라가기도 한다. 향후 당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특별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항공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중국노선에서의 계획과 전망에 대해.
향후 중국시장은 소득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 증가, 한류, 가까운 지리적 위치 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한중 FTA시행시 양국간의 비즈니스, 관광 교류는 더욱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여 수요의 증가에 맞춰 항공노선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한중 노선의 경우, 산둥성, 하이난성 등 일부 항공 자유화 지역을 제외하면 항공사가 자율적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향후 한중간 FTA를 계기로 양국간 우호 분위기 확산, 인적 물적 교류 확대, 운수권 배분 또는 항공자유화 지역 확대에 맞춰 중국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 취항할 계획이다.
교민들께.
저희 진에어가 올해 처음으로 대규모 해외 캠페인을 펼치고, 그 마지막을 상하이에서 장식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현재 중국-한국 간 노선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향후 제도적인 허락을 통해 더 많은 노선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교민 여러분께는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를 통해 신규 취항 소식과 특가 정보 등을 계속해서 전달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대형기 도입 및 장거리 노선 취항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 항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
▷고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