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쓰촨성 사회복지센터에 겨울옷 14상자 전달

[사진=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겨울옷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된 옷 14상자를 쓰촨성 사회복지센터를 통해 한센병 나환우촌에 전달한다.]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이미경 회장)가 지난 24일 쓰촨성(四川省) 사회복지센터에 겨울옷 14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된 ‘사랑의 겨울옷 기부’는 한센병 나환우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당초 캠페인은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교민들이 참여하면서 하루 연장돼 더욱 뜻깊은 나눔이 이뤄졌다. 중국 전역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한 겨울옷들은 쓰촨성 시창시(西昌市)의 버즈아이(博知爱) 사회복지센터를 통해 한센병 나환우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경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