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3월 02일

중국이 자본 계정에 대한 위안화의 자유거래를 허용할 것이라고 상하이증권보를 인용,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중국은 자본거래에 대해서도 위안화의 거래 한도를 정해놓는 등 위안화의 완전한 자유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증권보는 중국국가외환관리국(SAFE)의 주린 이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주린은 또 “위안화의 완전한 변동환율제 채택은 ‘장기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 소재 중국 외환거래시스템에...
남초(男超)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중국이 향후 이 문제로 중국 내부뿐 아니라 주변국에까지 위협을 초래할 가능성이 제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외교 전문 격월간지인 포린폴리시(FP)는 최근호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20년 전부터 출산 전에 초음파 검사로 여아를 낙태시키고 남아만 낳아 남초현상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FP는 이 같은 남초현상이 사회불안, 극단적...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이동통신, 2차전지, 가전 등 주요 전자산업의 기술경쟁력 격차가 작년에 1~3년 정도로 좁혀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2010년에는 조선과 자동차부품, 공구업 등을 제외한 상당수 산업의 한.중 기술력 격차가 1년 안팎으로 좁혀질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자원부는 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중국 산업 및 기술경쟁력 분석과 대응방안’ 발표회를 갖고 8개 업종 20개 품목의...
한국과 중국의 기술.산업경쟁력 격차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자원부가 내놓은 ‘한국과 중국의 기술 및 산업경쟁력 격차’에 따르면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의 산업경쟁력 격차는 2003년 2년에서 지난해 1년으로 좁혀졌고 2010년에는 6개월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CDMA 단말기의 기술경쟁력도 지난해 2.5년 정도 격차가 났지만 2010년 1.5년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산업경쟁력은 가격.생산.품질.납기 등...
중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는 비교 조사가 나왔다. 자유기업원이 공모한 ‘제1기 시장경제체험단’의 최우수 논문으로 뽑힌 두 대학생이 실시한 조사 결과다. 이들 대학생은 재계 일각에서 한국 경제발전의 걸림돌로 지적하고 있는 ‘반(反)기업 정서’의 뿌리를 학교 경제교육으로 꼽았다. 자유기업원은 대학생 대상 시장경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생 21명을...
중국 위안화 가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당 8.04위안의 심리적 저지선이 깨져 장중 한때 달러당 8.0397위안을 기록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장은 달러당 8.0402위안으로 마감됐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7월21일 2.1% 위안화 평가절상을 단행한 이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2.85%나 올랐다. 이처럼 위안화 강세가 대세를 이루면서 홍콩 외환시장에는...
중국의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에서 작년 고졸이상 신입사원의 절반 가까이가 2천위안(약 26만원) 이하의 월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시 노동사회보장국은 지난해 7월 졸업과 함께 사회에 진출한 고졸 이상 사원의 월급여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2006년 176개 직종의 지도임금’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이들의 월급여는 평균 2천14위안으로 전년도의...
2006년 중국 부동산시장은 안정화 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정부가 의도한 바대로 정책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전국적 차원의 새로운 부동산 정책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중국 부동산 시장의 발전방향은 정부의 연착륙 목표와 이에 대한 개발 업체 및 일반 부동산 구매자의 태도에...
최근 중국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김정일(金正日) 체제 유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 중에는 반드시 온정적인 내용이 아닌 것이 많다고 보니 글래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이 28일 밝혔다. 미국내 중국통이며 국무부, 국방부의 아시아담당 고문을 지낸 글래서 연구원은 이날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주최 세미나에 참석, “김정일 체제의 붕괴 가능성에...
“中, 10년내 造船강국 한국 제칠것” 원후이바오”투자 강화”보도 [베이징=최헌규 특파원] 중국이 10년 안에 최고의 조선강국인 한국을 젖히고 세계 1위 조선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가 28일 세계 조선해운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급격한 무역증가 추세에 따른 수요를 자체 조달하려는 산업정책을 내세워 기술 및 설비투자를 강화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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