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3월 28일

짝퉁 천국 中에선 부품별 꼼꼼히 체크해야 최근 한국인 이씨는 지난해 말 구입한 조립컴퓨터가 제대로 부팅이 되지 않아 A/S를 의뢰했다. 그러나 점원은 메인보드가 고장났으니 한 달이 소요되는 무상수리와 부품 재구매 중 택일할 것을 요구했고 이씨는 그럴 여유가 없다며 다른 곳에 유상수리를 의뢰했다. 알고 보니 문제의 메인보드는 짝퉁에 중고품. 이에 이씨는...
대출 맞춤시대 올해 들어 은행마다 갖가지 대출방식을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 범주를 한껏 넓히고 있다. 물론 완벽한 대출은 없다. 각 서비스의 장단점을 잘 살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서비스를 고르는 현명함이 요구된다.
베르나-천리마 中시장서 맞대결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국에서의 맞대결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新京报는 20일 현대차가 최근 중국에서 베르나(雅绅特)를 출시하면서 천리마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차가 생산하는 베르나는 배기량 1400cc, 가격대 7만9천8백~10만2천8백위엔으로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웨다기아의 주력 모델인 천리마(배기량 1300cc급,6만8천~7만8천위엔)와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베이징현대차...
해외 메이커, 브랜드 현지화 중국에서 장사를 하려면 이름이 중요하다. 중국인들은 외국어 상표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원어 발음과 비슷한 한자어로 대체하길 좋아한다. 여기에 표의문자인 한자 특성상 뜻까지 생각해야 한다.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상품이나 브랜드 작명에 고심하는 이유다. 최근 북경현대가 출시한 뉴베르나의 중국 이름은 ‘야선터(雅绅特)’. 수출명 액센트의 발음을 따왔다. 관계자는 “발음이 비슷할...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중국으로부터의 불벌 육류 제품 수출 및 환적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한 가운데 중국 질검총국과 상무부, 그리고 해관 총서는 공동으로 EU로의 불법 육류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질량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등 EU 국가들에게 육류 제품을 압류 당한 기업들은 관할 검증검역기관에 상황을 설명하고...
중국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가격 안정정책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시 주택 가격이 최 근 1년 새 17.3% 오르는 등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26일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이징건설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올해 1~2월중 베이징에서 거래된 주택 가격은 ㎡당 평균 6776위안(약 82만6700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주택 거래가격이 ㎡당 5779위안(70만5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
우주왕복선 발사에 성공한 중국이 내년에는 달 탐사 위성을 쏘아 올리기로 했다. 성공할 경우 중국은 러시아.미국.일본.유럽에 이어 세계 다섯 번째 달 탐사 위성 발사국이 된다. 중국 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는 24일 달 탐사 프로젝트를 위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미 위성 설계.제작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내년 말까지는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어(嫦娥)’라고 명명된 이 위성은 발사...
중국 상해에서는 23일 세계 최대규모의 지하변전소를 건설하기로 결정,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상해시 중심인 북경서루(北京西路)로, 남경로(南京路)와 500미터 떨어진 곳에 들어설 이 변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인 전지하(全地下) 변전소가 될 전망이다. 이 변전소 준공이 완료되면 상해지역의 공전문제 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며, 2010년 세계박람회에 필요한 전력을 보장해 줄...
중국인사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2005년 졸업생 취업상황과 2006년 인재수요상황 조사분석’을 발표했다고 인민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대학원생, 학부생 취업추세는 큰 변동이 없으나, 전문대생들의 취업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통계 대상 지역의 올해 고등 교육기관 졸업생은 166만5044명으로 지난해의 214만1233명에 비해 22.0% 감소했다. 관련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고등교육기관졸업생수는 413만명으로 작년과 비교할 때 22%...
중국의 첫 조선민속박물관이 오는 7월 하얼빈(哈爾濱)에서 개관될 예정이라고 흑룡강신문이 27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서학동 하얼빈 조선족예술관장은 23일 조선족사업촉진회, 노인협회, 조선족예술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조선민속박물관 개설에 관한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날 “농촌이 피폐해져 민속 특색이 점점 사라지고 민족문화가 소실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조선민속박물관을 건설해서 민족문화 가치를 고수, 발양해야 한다”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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