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9년 06월

장강삼각주지역의 산업구조는 이 지역의 높은 경제발전수준을 반영하여 중국전체에 비해 선진화되어 있으나 아직 2차 산업의 비중이 3차 산업의 비중보다 높다.상하이시는 높은 1인당 GDP(2006년 약 7천115달러)와 도시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선진국형 산업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도 2차 산업의 비중이 다소 높다. 제조업 내부의 고도화를 나타내는 경공업과 중공업의 비중을 보면 장강삼각주 지역의 중공업비중(65.4%)이...
빨간 승용차 한대가 정차하고 운전석 문을 열던 여성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이건 영화의 한장면이 아닌 19일 저녁 장둥(江东) 가도에서 발생한 일이다. 9월19일 저녁 8시경, 집이 장둥가도 차오둥산취(桥东三区) 에 있는 푸(傅)여사가 금방 골목길에 접어들어 차를 세우고 물건을 정리하고 내리려고 할 때 한 자루의 과일칼이 푸여사의 목에 대어지고 돈을 내놓으라는 소리가...
이젠 중국의 식당서비스 문화도 바뀌어 가고 있다. 흔히 중국 식당하면 복잡하고 시끄럽고 뭔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훠구어 음식점은 서비스보다는 맛으로 간다는 사람이 많다. 맛도 있고 진정한 서비스도 대접받는 이곳을 소개하겠다. 이곳을 가면 이것이 진정한 서비스다라는 대접을 받고 온다. 한국에서도 호텔 음식점에서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에...
○ 좋은 차를 만날 수 있는 4구역화동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지우싱 시장, 석재, 목재, 건축자재와 그릇, 유리 조명 등 살림살이에 필요한 물품이 없는 게 없다는 그 곳이 도대체 얼마나 큰 규모인지, 직접 가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는 말에 찾아 갔다. 차를 타고, 훙신(虹莘)로를 따라 차오바오(漕宝)로 방향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프랑스 요리’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게뜨빵, 달팽이요리, 거위간(푸아그라) 그리고 일반적으로 비싼 음식 가격, 그에 비해 돌아서면 배고플 만큼의 적은 양. 아마도 일부 미식가를 제외하고는 프랑스 요리를 제대로 먹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프랑스 요리를 괜찮은 가격에 `배불리’ 먹어보고 싶다면? 프랑스 식당  를 추천한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화이하이공원(淮海公园) 부근 SOMERSET(上海盛捷高级服务公寓)...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안(李安) 감독의 영화 <색·계(色·戒)>. 2차 세계대전 당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여성 스파이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영화 <색·계>가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나타냈다.영화의 바탕이 된 실제 비극의 주인공 이름은 정핑루(郑苹如)....
먹거리로 가득한 菜市场`지우싱 시장에 먹거리 시장이 있다?’하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건자재, 철강재 등 묵직묵직하고, 집안 밖을 가꾸는 소품의 천국으로만 알려진 지우싱 시장에 뜻하지 않는 음식 냄새에 발걸음을 향했다. 간판부터 반가운 菜市场이다. 치바오나, 광저우, 항저우의 간식을 파는 상점들이 중간중간 눈에 띄고, 특색적인 면 집이나 만두집이 오가는 이들 뿐만...
‘크고 풍요로운 솥’이란 뜻의 鼎泰豐은 투명하고, 얇은 피에 뜨거운 육수와 진한 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샤오롱바오를 자랑한다. 대만에서부터 시작된 이 상하이식 만두점은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에도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뉴욕 타임즈 선정 세계 10대 음식점에 뽑히기도 했다. 현재 한국에도 2개의 매장이 오픈 해, 그 명성은 나날이 높아만...
무더위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중국의 미식가들은 들뜨기 시작한다. 해마다 국화가 꽃을 피우고 그 향기가 가을 바람 속에 널리 퍼진 가을철이면 사람들은 따쟈셰를 맛 보려고 쑤저우(苏州)의 양청후(阳澄湖)와 자싱(嘉兴)의 난후(南湖)를 찾는다. 천하일미 따자셰 본고장 쑤저우중국인들이 천하일미라고 극찬하는 상하이 따자셰(上海大闸蟹), 즉 상하이 게가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는 `상하이 크랩’이라는...
`非是不吃 不名不吃’ `철이 아니면 먹지 말고 이름난 것이 아니면 먹지 않는다’는 중국 미식가들의 말처럼 10월과 11월은 따자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달이다. 기름이 좔좔 흐르는 속살과 빠알간 알이 꽉 차는 철이기 때문이다 .따자셰에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칼슘 , 인, 철분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무기질이 많아 노화 방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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