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유무역구가 29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중앙정치국위원이자 상하이시 서기인 한정(韩正)이 현판식을 공개했다. 이날 36개 중외기업이 1차 설립허가를 받았다고 신경보(新京报)는 30일 보도했다. 1차 승인을 받은 36개 중외기업(11개 금융기관 포함) 중 11개 기업은 중외합자, 외국계독자 기업이다. 이들의 사업범위는 금융, 상업무역, 문화, 통신 및 해외전자 상거래 등을 아우른다. 이날 중국 은감회(은행감독위원회)는...
[월:] 2013년 10월
중국이 드디어 ‘자유무역지대 시대’에 접어들었다. 정식 명칭은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 중국 정부는 기존의 4개 보세구를 묶어 조성한 이 시범구를 2~3년 운영해 본 뒤 상하이 푸동 전역으로 자유무역지대를 확산시켜간다는 계획이다. 상하이 푸동만 해도 그 크기가 서울의 2배에 달해서 이곳 전체가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되면 그 파급력이 엄청날 것이라는 게 이곳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관계자들의...
미국 경제 주간지 포춘 중국어판이 ‘2013년 가장 존경 받는 중국 50대 기업’을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위 자리에 올랐다가 지난해 바이두(百度)에게 밀려 2위로 떨어졌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阿里巴巴)가 올해에는 바이두를 물리치고 1위를 탈환했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26일 보도했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바이두는 지난해 1위에서 올해에는 2위로 물러났고 그...
중국은 30일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외국계 투자 제한을 받는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반면 여기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산업들은 모두 대외 개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16개 부문 190개 항목은 외국계 기업의 진입이 제한되거나 금지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30일 보도했다. 여기에는 금융, 미디어, 유흥업, 공공사업, 부동산 및 제조업이 포함되며, 이 블랙리스트는 2013년말까지 유효하다....
상하이 자유무역구에서 외국인 투자의 제한을 받는 ‘블랙리스트‘가 30일 공개되었다. 18개 부문, 1069개 항목에 이르는 이 리스트에는 골프장, PC방, 도박업, 유흥업 등이 모두 포함됐다. 아스닥 통신사(阿思达克通讯社)는 상하이 자유무역구 ‘블랙리스트‘에 대한 베이징대학 HSBC 비즈니스학원 콩잉(孔英) 부원장의 의견을 30일 보도했다. 그는 ‘네거티브 리스트‘는 투자영역의 ‘블랙리스트‘로 표현할 수 있으며, 사전에 투자범위를...
상하이자유무역구 내에 설립되는 외자기업들의 수속기간이 이전보다 훨씬 빨라질 전망이다. 상하이자유무역구(이하 자유무역구) 현판식이 거행됐던 9월 29일, 오후 2시 30분에는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하이자유무역구관리위원회의 책임자들이 함께 설명회를 갖고 자유무역구에 관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회의에서 상하이시정부부비서장이자 자유무역시범구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 다이하이보(戴海波)은 새롭게 발표된 블랙리스트(자유무역구의 외국계 투자 제한을 받는 리스트)로 자유무역구 내 포함된 항목들의 사업등록절차가 기존보다 더욱...
지난달 27일, 중국 정부는 상하이자유무역구 운영에 대한 충체적 방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WTO 가입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외국 자본 진입장벽이 높았던의료, 교육, 문화, 통신 등 분야에 대한 장벽완화 시범조치가 자유무역구를 통해 실시된다. 금융, 항운, 비즈니스, 문화, 사회 서비스 등 분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는 로드맵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하이 땅값이 자유자유무역구 출범 영향으로 급등하고 있다.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자유무역구와 인접한 상하이 푸둥(浦東)신구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최근 2달 사이에 평균 20%가량 치솟았다.이는 같은 기간 상하이시 부동산 평균 상승률을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성공을 기대한 중국 내 투기자본은 물론 해외자본까지 부동산 매입에 적극 참가하면서 과열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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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국경절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거나 먼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 남은 사람들은 긴 국경절 연휴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막막함이 앞서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가 어디인가? ‘동방의 파리’, ‘아시아의 맨하튼’, 상하이다. 느림과 빠름,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도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꺼리’들이 풍성하다. 우리들의 국경절 연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