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콜록콜록……. 아이 콧물, 기침 소리에 부모 가슴 철렁, 한숨은 깊어집니다. 겨울마다 반복되는 감기 기미가 보이자마자 엄마는 어느새 부지런히 아이 손을 잡고 병원, 약국을 드나들지요. 초전에 박살내야 아이든 엄마든 고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념으로, 기침을 하면 이미 감기에 걸렸다고 확신하고 약부터 먹이고 보는 게 엄마 마음입니다. 그러나 아이 기침, 초기에...
[일:] 2014년 06월 25일
◇올 겨울 한파에 감기나 비염 달고 산 아이 새학기가 시작되고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다. 영하를 넘나드는 겨울한파에 감기나 혹은 비염, 축농증,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한 아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만큼 세균과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 지는데, 약해진 호흡기를 통해 쉽게 침범받을...
기나긴 겨울방학 동안 흐트러진 생체리듬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겨우 잡았다 싶어도 안심은 금물. 감기 끝에 따라 오는 소화기 질환을 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장염이 주요 불청객이다. 감기, 장염은 왜 짝꿍이 되었을까? 아이가 장염에 걸렸다면 어떻게 보살펴야 할까? ...
3월 5일은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다. 경칩이 되면 겨울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서 생명의 기운이 만연해지는 시기로 연둣빛 새싹이 돋기 시작하고 벌레들도 알에서 깨어난다. 개구리들도 깨어나와 물에 괸 곳에 알을 낳는데, 그 알을 먹으면 허리 아픈데 효과가 있다고 해서 옛 사람들은 개구리 알을 먹는 풍습이 있었다. 에 우수는 밭을...
작년부터 비타민D에 대한 중요성이 이슈가 되고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충분히 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요즘은 자외선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양산을 쓰는 등, 요즘 사람들은 햇볕을 피하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받을 틈이 없다. 이렇게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며 살아 온 것에 대한 부작용은 아닐까.한의학의 경전인 에서는 천지기운의 변화, 즉 4계절의...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겨우내 웅크리고 있었던 기운이 기를 펴고 생명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봄에 걱정이 떠나질 않는 이들이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유치원 등에 아이를 보내는 엄마들이다. 단체생활 시작 후, 자주 아프고 짜증내는 아이들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 그 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면서 체력 성장,...
지난 3월 20일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인 춘분(春分)이었다. 춘분이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제법 따뜻한 볕이 내리쬐며 산들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개화하기 시작한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일 년 중 농사일을 하기에 가장 좋은 절기라 농부들의 손길도 한창 분주해진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봄기운에 맞춰 활동을 개시해 일 년 건강을 위한...
계절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인체가 급격한 날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는데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에는 관절염을 주의해야 한다. 관절염은 온 몸의 마디마디를 이어주는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 통증이나 운동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수습(水濕)의 사기(邪氣)가 침범하여 발생한다고 보는데...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은 소아 중이염 때문에 병원을 방문한 적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비인후과를 찾아오는 소아 환자 중에서 감기 다음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약 70%의 유, 소아가 적어도 한 번 이상 중이염을 앓는다고 알려졌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왜...
부모님의 작은 키를 물려 받았지만… 저의 아버지는 162cm의 작은 키이고 어머니는 150cm인데요. 어머님의 경우 학창시절에서는 반에서 키가 제일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일찍 초경을 하면서 키가 평균보다 훨씬 못 미쳤고 저 역시 그런 어머니의 유전자를 이어받았는지 어릴 때는 키가 아주 컸는데 현재는 딱 평균입니다. 다행히 저희 세 자매는 부모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