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는 한 사람의 진로와 삶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정이다. 한국에서는 ‘수능’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高考)’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두 나라 모두 국가가 주관하고, 수험생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이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그 구조와 분위기, 심지어 시험지가 존재하는 방식까지 완전히 다르다. 입시 제도는 단순한 시험을 넘어, 각 나라의 교육 철학과...
[일:] 2025년 06월 13일
133명의 선택, 미국 출신 교황 탄생 2025년 5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17일 만에 열린 이번 콘클라베는 두 번째 회의만에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며 막을 내렸다. 콘클라베는 가톨릭에서 교황 선출을 위한 비밀회의로, 만 80세...
상하이 최초 수직 갱도형 스마트 주차타워가 오는 6월 말 시운영을 앞두고 있다. 11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상하이 징안구 광옌루(广延路) 1055호에 자리 잡은 수직 갱도형 스마트 주차타워는 지하 19층 규모로 총 304개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수직 갱도형 스마트 주차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AGV 이동 로봇이 지상부터 지하 주차 공간까지 차주 대신...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링파오(零跑) 자동차가 12일 홍콩에서 두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면서 홍콩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13일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링파오 자동차는 11일 홍콩에서 첫 번째 매장 오픈식을 개최한 다음날 두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장밍(朱江明) 링파오 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시장은 매년 자동차 판매 규모가 4만~5만 대로 크지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가 지난해 중국 일용소비재(FMCG) 시장의 전체 매출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3·4선 도시의 소비 성장률이 1·2선 도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2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은 베인앤드컴퍼니와 소비자지수가 공동 발표한 ‘2025년 중국 구매자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FMCG 시장에 ‘저가 제품 대체 소비(消费平替)’ 추세가 지속되면서 평균 판매 가격이 최근 4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150억 달러(20조 5400억원)에 넥슨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계(金融界), IT즈지아(IT之家) 등은 텐센트가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넥슨 인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센트는 이미 넥슨 창업자인 고(故) 김정주 유족과 인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유족 측은 여러 선택지를 평가하기 위해 자문단과 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