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G20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비즈니스 서밋(B20)에서 글로벌 기업의 CEO, 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을 해 각국 참석자들의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럽발 경제위기와 관련해 “위기국들은 당장 고통스럽고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을 수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위기국가들 스스로 구조개혁 추진”할 것을 주문”, 특히 1997년 IMF금융위기 때 한국이 경험했던 구조개혁 성공담으로 유로 존 재정위기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 대통령은 유로존 자체 시스템 개혁이 늦어지면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불안의 근원지로 남게 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빠른 개혁을 주문하였으며, 또한 G20차원에서도 재정 긴축 속도조절, 보호무역 저지 등 공조를 통해 유럽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한국은 1997년 IMF와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 시 재정 및 자유무역 확대 등 선제적 대응으로 두 번의 금융위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한 국가로써 이번 유로 존 재정위기 극복과 세계 경제안정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