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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류드라마 TOP10을 선정했을 때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류드라마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겨울연가는 2003년 일본에서 방영돼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고 배용준과 최지우에게 각각 욘사마와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선사하기도 했고, 일본 방영 당시 드라마 골든타임이 아닌 11시대 심야에 방영됐음에도 불구하고 20%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렇듯 겨울연가의 대히트는 이후 한국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인지도를 높이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 뒤를 이어 대장금, 천국의 계단 등이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제2의 배용준이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근석이 주연으로 맡은 ‘미남이시네요’, ‘메리는 외박중’ 등 트렌디한 드라마가 젊은층을 흡수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류드라마 열풍이 이어질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아시아권을 비롯 미국, 유럽, 남미, 중동 등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는 한류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