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도시쾌보(都市快报)에 따르면, 출시된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아이폰17 시리즈가 벌써 ‘파격 할인’에 들어갔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사전 예약 개시 후 eSIM 지원 문제로 출시가 미뤄진 iPhone 17 Air 외에도 iPhone 17, iPhone 17 Pro, iPhone 17 Pro Max 모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첫 배송일이 10월 15일 이후로 밀려났다.
그러나 ‘큰 폭의 할인’으로 유명한 핀둬둬(拼多多)는 발 빠르게 ‘100억 위안 보조금’ 카테고리에 아이폰17 시리즈를 포함시켰다. 신제품은 최대 1000위안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는 현재 전 온라인 플랫폼 중 가장 큰 할인 폭이다.
보조금 적용 후에는 아이폰 17(256기가)의 경우 5099위안(약 99만 3800원), 17프로(256기가) 8099위안(약 157만 7500원), 프로맥스는 256기가를 9099위안(약 17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핀둬둬가 새로운 제한 조건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아이폰17 시리즈 구매자는 반드시 현장에서 제품 수령 후 전원을 켜서 활성화해야한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 황니우(黄牛)라 불리는 암거래상들의 차익 거래를 차단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