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3-5월 환절기가 되면 큰 일교차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털, 나뭇잎, 풀 등 다양한 항원 물질로 인해 호흡기, 눈 점막과 피부 등에 침투하여 재채기, 맑은 콧물, 눈 코 목 간지러움, 피부 소양증 발진 두드러기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한다. 요즘 비염 없는 환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증상은 없지만 검사시 비전정에 염증이 있거나 알러지 비염으로 환절기에 더욱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알러지 비염은 유전적 요인도 크고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에서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과 항원물질에 의해 과민반응을 일으켜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많이 저하시키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IgE IgG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물질을 찾고 급성 과민 반응 물질과 서서히 만성으로 반응하는 음식 불내성 검사를 통해 알러지 비염 천식 두드러기 및 급성 쇼크를 예방하고 아토피와 편두통 소화불량, 복통, 습진, 자가면역질환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에 도움이 되고 항히스타민제,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제 등 약물치료중에는 1-2주 정도 휴약 후 혈액검사를 권고한다.
회피요법 환경관리
알러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물질 즉 원인 항원 물질을 회피하고 예를 들면 꽃가루 알러지에는 특히 봄철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고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에는 침구류 세탁시 60도 이상 온도로 세탁하고, 청소기 헤파필터와, 항균 이불, 항진드기 청소기 등을 사용 권장한다. 급격한 온도차로 인한 경우 아침 기상시 미온수 음용과 체온이 상승하도록 적당한 스트레칭과 양말 목수건 착용 등이 도움이 된다.
약물요법 면역치료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단계적으로 항히스타민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 류코트레인 길항제 등을 사용하고 중증 아토피와 호산구성 천식과 식도염에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생물학제제가 최근 처방이 늘어나고 있고 효과도 뚜렷하다. 진드기에 면역반응이 높을 경우 항원을 소량부터 점점 증량하여 설하에 투여해 환자의 면역 반응을 조절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알러지비염에는 생리식염수 또는 생리성해수를 이용하여 비강내 분비물과 알러지 항원을 제거하여 비점막의 자정작용에 도움이 된다. 소아들은 코세척을 잘못하거나 분무압이 강하여 귀로 들어가 중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유아용 코세척 기계나 미세 입자 분무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도록 한다.
알러지 예방과 관리법
호흡기 점막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외출 후 손, 눈꺼풀 등 세안과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고 강한 향이나 담배연기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 심한날은 외출을 삼가하고 알러지로 인해 중이염 천식 부비동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찰하고 아토피 환자에게서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은 피하고 샤워 후와 일상에서 보습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들기름, 카놀라유 등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브로컬리, 키위, 오렌지, 피망, 귤, 딸기 등 및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 (호두, 아몬드, 땅콩 등)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오일 등의 식품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