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하는 복단대 학생기자단은 학생들이 직접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 기사 작성까지 담당하며 상하이 구석구석을 누비는 중이다. 활동기간은 상하이저널 신문 동아리 가입에서부터 시작, 초기 6개월의 실습기간을 거쳐 정식 복단대 학생기자로 활동한다.
동아리 가입 자격요건은 복단대생으로 학과에 관계없이 학생기자 활동에 열정이 있는 학생이면 된다. 학생기자 활동시 보다 심도 깊은 취재와 기사작성을 위해 매주 학생기자들간의 자체회의를 비롯 본지 사무실 방문을 통해 본지 기자들과 교류를 가지고 있다.
현재 복단대 학생기자로 활동 중인 학생은 총 6명으로 이혜승, 정유진, 정다원 학생은 2년째 활동 중이며 최영은, 최은지, 이원규 학생은 활동 한지 1년이 되었다.
학생기자,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학생들 모두, 상하이저널 학생기자를 하게 된 이유로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매력 때문이라고 답했다.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경험을 통해(최영은)”,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생시절 꼭 해보고 싶은 활동(정유진)”, “기자라는 직업을 동경해왔고, 워낙 돌아다니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최은지)”, 전공에 도움도 될 것 같아(이혜승)”, “국제관계를 전공으로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신문과 뉴스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원규)”, “고등학교 시절, 쭉 상하이 저널 신문을 봐오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정다원)” 때문에 학생기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내가 쓴 기사가 처음 신문에 실렸을 때 가장 보람
학생기자 활동을 하며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로 “내가 쓴 기사가 처음 신문에 실렸을 때”를 꼽은 학생들은, 가장 어려웠던 점도 처음 기사 쓸 때가 가장 힘들었다는 고백이다.
“기초가 없어서 어설프게 썼던 기사를 선배 언니들이 통째로 고쳐주셨던 기억(최영은)”, “매번 기사 주제를 생각하고 흐름을 잡는 것(정유진)”, “처음으로 강연회에 취재 가서 이곳 저곳 틀린 곳을 많이 지적 받았을 때(최은지)”, “처음으로 인터뷰 할 때(이원규)”, “첫 기사에 대한 부담감(정다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우왕좌왕(이혜승)” 했다고 토로했다.
열정과 책임감이 가장 필요
후배 학생기자들에게 조언 한마디를 청하자 역시 모든 학생들이 “열정과 책임감”을 꼽는다. “상하이에서 유학하며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최영은)”,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그만큼 얻을 수 있는 활동(정유진)”이라며 “기사 쓰는 법은 책임감과 열정이 있으면 문제가 안돼(이원규)”, “초심을 잃지 않아야(이혜승)”, “후배 기자들이 계속 열정으로 이어가기를(정다원)” 조언하고 소망했다.
나에게 상하이저널이란?
이혜승 ‘여행책’이다.
이원규 대학생활에서의 추억
정다원 자서전의 한 페이지
정유진 내 미래의 ‘주춧돌’
최영은 값비싼 경험을 안겨준 고마운 선물
최은지 꿈으로 한 발 다가가는 기회
▷나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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