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홍차오중심소학(虹桥中心小学)에서 열린 한국문화제는 한국교민과 재중동포들이 함께 한 축제의 장이였다. 각 구역별 재중동포들과 한국 교민들이 한데 어우려젼 선보인 공연들로 문화제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또한 공연과 함께 종목별 체육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얼~쑤!” ‘광암 풍물패’의 신나는 풍물놀이
재중동포의 공연은 롱바이(龙柏), 치바오(七宝), 구베이(古北), 신장(莘庄), 진후이(金汇) 구역별 순서대로 이어졌다.
장구춤, 부채춤과 같은 민속춤부터 소녀시대 노래에 맞춘 율동, 색소폰 연주 등 관중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흥겨운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실내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던 종목별 체육대회의 수상식이 있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족구대회에서 우승은 ‘한우 인테리어’가, 준우승은 ‘크린랩’, 3등은 ‘완커FC’에게로 돌아갔다.
배드민턴 경기는 남자, 여자, 남녀혼합 복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남자복식 부문 우승은 ‘비상’이, 준우승은 ‘SKBC’가 차지했다. 여자복식은 우승은 ‘SKBC’가, 준우승은 ‘UBC’에게로 돌아갔다. 마지막 남녀혼합 복식에서는 우승과 준우승 모두 ‘UBC’팀이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중동포의 공연이 끝나고 현장에서는 줄다리기 게임이 있었다.
청년과 장년으로 나눠 진행된 게임은 참가자의 함성과 관객의 응원이 운동장을 가득 매웠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행운권 ‘한국 왕복 비행기표’추첨이 있었다. 이번 행사의 비행기표 추첨에서는 동일번호가 두 명이 나타나는 웃지못할 헤프닝이 벌어졌다.
2013 한민족큰잔치를 준비한 한국상회 관계자들은 행사 마지막까지 본부석을 지켰다.
▷손현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