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글,유미희씨 글을 읽었다.힘들겠다.같이 병행하려면…
나도 안하던 운동하면서 넘 지쳐,집안일 아예 손 놨다.오전에 운동 12시,1시쯤 끝나면 집에 와서 밥먹고 좀 쉰다.(쇼파에 누워서..ㅋㅋ)그러다 어영부영 아이 하교 시간.데릴러 학교까지 가서 데려와 아이랑 이것저것 하다보면 벌써 아이저녁시간..밥먹이고 씻기고 재우다 나도 자버린다.나도 씻어야하고 할일이 넘 많은데…..그래서 울신랑이 일이 넘 많아졌긴 하지만.
근데 어찌보면 부럽다.박선영씨랑 유미희씨가..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이겠지만 어쨌든 사무실에 나가야하니 가서 일하다보면 도시락 싸간거 먹고,조금더 일하다 운동가고,집에 들어가면 도우미아줌마랑 있던 내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소리치기보단 한번 더 안아줄테고…
항상 바쁘면 뭐 먹는 유혹도 없을꺼고,많이 움직이다보니 살은 더 잘 빠질테고,또 월급날이 오면..우아~~좋겠다~
그래..아마도 배부른 소리겠지? 또 그쪽은 우릴 부러워 할꺼야… 남은 시간에 운동좀 더하고,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근데 그게 안된다.참나..내가 도우미 아줌마가 없어서 그러나? 운동 끝나면 바로 점심시간이고 집에와서 밥먹고 다시 운동가려면 하교시간에 못맞추고,아이랑 많이 있다보니,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고 있다.별일도 아닌데 엄마 힘들다며 소리지른다.
박선영씨,유미희씨,김은지언니…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지금은 힘들지만,정말 다시 “나”를 찾아와 옛날 그 자리로 돌아가자구요.
아침 : 못먹었음.아이학교에 늦어서..ㅋㅋ
점심 : 영양밥(콩도 많이 있는),나물,콩비지찌개(건데기만),샐러드
간식 : 배1/2,떡볶이5개 (아는 지인이 떡볶이 가게를 오픈하셔서 거기 다녀왔는데 안먹을수가 없었다.근데 넘 맛있었
다.진짜 환상~)
저녁 : 못먹음.아까 떡볶이 먹은게 넘 미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