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민족교육의 요람–상해조선족주말학교
10월16일은 상해에서 최초로 또한 유일하게 무료로 우리말 우리글을 가르치는 한글학교인 상해조선족주말학교 개교일입니다.
2년전 상해조선족주말학교는 상해시 민행구 민족종교사무실, 민행구 홍교진 인민정부, 중공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위원회 선전부 등 당정부문과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손귀장 회장(중공 상해시위원회 전임 상임위원, 상해시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전임 부주임),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이정문 명예회장(길림성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전임 부주임), 장상국 교수(상해 해양대학교 원로교수), 김기석교수(상해 외국어대학 한국어–조선어 교육전문가) 등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상해시 민행구 홍교진 지역사회학교내에 정식 설립하게 되였습니다.
상해시 민행구 홍교진 인민정부에서 무상으로 수업 장소를 제공하고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에서 운영경비를 마련하여 무료로 우리말과 우리글을 가르치고 있는 상해조선족주말학교는 개강 초기 3개의 한글 식자반을 운영하였고, 1년 뒤 한글 식자반 1개반을 추가 개설하였으며 2012년 9월부터 한국어 회화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상해조선족주말학교에서는 가까운 시일내 3개반급을 추가로 더 개설하여 모두 8개의 반급을 운영함으로써 상해조선족 어린이들이 우리말 우리글 배우려는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예정입니다.
상해조선족주말학교의 지속적인 정상운영을 위하여 상해와 연변 및 한국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또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상세한 후원금 접수 내역은 상해조선족주말학교 홈페이지 //skcws.korean.net 공지란에서 요해가능함. )
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이신 홍원일영사님은 개교 초기 저희 상해조선족주말학교가 재정곤난으로 강사 선생님들에게 교학 수당금도 제때에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여 들으신후 바로 한국 재외동포재단에 지원금 요청하여 상해조선족주말학교의 어려운 재정문제를 해결하여 주었습니다.
상해조선족 성공기업가 허영사장님은 상해조선족주말학교가 학생수 늘어나고 반급이 증가되면서 교실이 부족하여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후 무상으로 회사 회의실을 교학장소로 제공하였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지난 2년동안 상해조선족주말학교를 성심껏 지원하여 주신 상해시 민행구 민족종교사무실, 민행구 홍교진 인민정부, 중공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위원회 선전부,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대한민국 주상하이 총영사관,한국 재외동포재단 등 기관단체와 그외 여러 강사 선생님들,학부모님,상해 대학교 여러 교수님들,기업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상해조선족주말학교는 현재 작은 한 걸음을 떼였지만 미래 우리 상해조선족주말학교 더 나아가 9년제 전일제 정규학교인 상해인성쌍어학교의 큰 그림을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상해 조선족 및 우리 문화와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민족교육의 장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상해조선족주말학교
교장 박형군
2012년10월15일

벌써 2주년이군요
재작년 롱바이 교실에서 본
아이들의 또렷한 눈망울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5주년 10주년……..20주년까지 계속 이어지길……..
어렵고 훌륭한일 하십니다.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