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제 66회 유엔의 날을 맞아 부산 남구 유엔 기념공원에서 세계평화와 유엔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 전쟁의 참상을 되짚어보는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추모행사에서 6.25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해 유엔 기념공원에 안장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 전사자 유족들이 참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고, 유엔 기념공원에 안장된 전사자를 찾아 60년 만에 해후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60여 년 전 6.25전쟁 당시 유엔공원에 잠들어 계시는 참전용사들이 없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