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경제발전 방식을 바꾸고 있는 중국은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기술을 도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자체 기술개발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은 26일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 중장기과학.기술 발전규획요강(2006-2020)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개발 실시계획을 살펴보면, 정부의 지원정책은 크게 벤처기업의 개발자금...
대규모 무역흑자로 통상압력을 받고 있는 중국의 올해 무역증가율은 작년에 비해 다소 떨어진 15-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루젠화(魯建華)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국장은 올해 수출입 총액을 합한 전체 무역규모가 1조6천300억달러에서 많게는 1조7천억달러(약 1천64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 국장은 세계경제의 불균형 발전, 국가간 무역마찰, 미국 무역적자 규모 확대,...
세계 최대 화장품 방문판매 업체인 에이븐(Avon)이 중국 정부로부터 직접판매 허가권을 획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직접판매 금지 규제를 철회한 이후 처음이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2일 허가권을 내줬으며 에이븐 직원 7명에게 직접판매 트레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지난 8년간 금지해 온 직접판매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중국의 구조조정이 계속되면 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S&P는 “중국의 신용등급이 은행 개혁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 위안화가 평가절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나친 절상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S&P는 7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올렸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A’여서...
상하이 한국문화원 연내 설립 추진 상하이에 ‘한류파워센터’ 생긴다 교민들, 문화 갈증 해소하는 커뮤니티 센터 기대 중국 최고의 경제도시인 상하이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할 한국문화원이 들어선다. 문화원의 등장으로 중국 남부지역 중국인에 대한 한국문화 전파는 물론 문화산업의 시장 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 교민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의 이영애가 자선행사 참석 차 25일 상하이를 방문했다. 광저우(广州)와 홍콩, 대만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된 상하이 행사에 이영애는 20만위엔을 상하이 자선기금회에 전달, 중국 청소년들의 학비보조금 명목으로 기부했다. 지난 광저우 행사에는 광동성 자선총회에 자선기금을 전달, 짜오칭(肇庆) 지역의 희망학교(오지에 기부금으로 설립하는 초등학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희망공정은 중국에서 가장...
中 정부 ‘走出去(해외투자)’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외환관리국, 해외투자 장려정책 발표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가 보다 본격화된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외환관리국은 연내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에 대한 외화사용 한도를 폐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해외투자에 대해 외환 매입 제한을 폐지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외환 사용을 지원하며 초기 비용을 우선 송금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
글로벌 유명 투자은행들이 중국 은행들의 기업공개(IPO) 업무를 주간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27일 보도했다. AWSJ은 관계자를 인용, 100억 달러 규모의 IPO를 준비 중인 중국 최대 은행 중국공상은행(ICBC)이 골드만삭스와 메릴린치,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의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 도이치뱅크, JP모간 체이스, HSBC 홀딩스, 차이나 인터내셔널 캐피털 등 6개사에 자사...
정부는 북핵 6자회담 과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그 동력을 유지함으로써 9.19 공동성명의 실천 단계에 진입하는 것을 올해의 주요 외교과제로 내세웠다. 외교통상부가 27일 공개한 2006년 주요 업무계획에 따르면 외교부는 올해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균형적 실용외교 ▲세계로 나아가는 다변화 외교 ▲국력에 상응하는 선진 외교 ▲선진통상국가 구현을 위한 경제 외교 ▲국민과 함께 하는...
중국과 이란이 석유 및 가스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란 관영 IRNA통신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IRNA통신을 통해 “이란이 중국과 함께 석유, 가스, 운송 부문에 투자할 준비가 됐으며 중국은 가까운 장래에 이란의 첫번째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Template: archiv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