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进博会)가 상하이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국제수입박람회는 기업 전시 면적이 총 36만㎡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로, 129개국 및 지역에서 총 349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참가국 및 기업 수가 모두 증가한 수치라고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전했다. 국제수입박람회는 2018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규모를 확장해 오며, 이제는 중국의 새로운...
2024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CCBF)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상하이엑스포전시관에서 개최된다.31일 동방망(东方网)에 따르면, 올해로 11번째 개최되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은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국내외 전시업체 497곳이 2만여 권 이상의 최신 아동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CCBF는 0세부터 16세 아동 도서 출판과 콘텐츠를 집중 선보이는 자리로 약 4만 5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시회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빨래방에 대한 나의 인상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개인적으로 예전 일본 여행 때 빨래방에서 겪었던 기분 나쁜 기억과 함께 TV 속 사건 사고의 단골 장소일 것도 같고 범죄 영화 속 누와르가 한바탕 벌어질 것 같기도 한 다분히 생경한 분위기. 타인과 타인이 ‘빨래’라는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여들지만 소통의 창구로서는 전혀...
상하이 역사박물관 정원에서 열리는 제4회 광장커피 카니발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커피 향기, 아름다운 삶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24일 상하이황푸(上海黄浦)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박물관이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는 ‘박물관 플러스(博物馆+)’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카니발은 문예 창작, DIY(수공예), 문화예술 공연, 도장을 모아 보물찾기 등 상하이...
알리, 테무, 쉬인, 틱톡샵의 실체와 우리의 대응 전략얼마 전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져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요동치고 우리 사회가 출렁거렸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했던 이들이었지만 직매입과 초저가로 무장한 가격 경쟁과 새벽 배송 시스템과 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발 빠른 성장을 꾀하지 못했고, 결국 회생 절차 개시와 파산을...
2024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제2024首届上海国际光影节상하이의 밤에 화려한 빛을 더할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제의 개막식이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된다. 메인 행사장인 상하이 전람센터와 분회장 푸동신구, 황푸구, 징안구 등에 위치한 12곳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행사장마다 고유의 특색을 뽐내 관람객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축제 기간에는 건축물 프로젝션 쇼,...
2025 봄여름 상하이 패션위크가 9일 밤 상하이 신톈디(新天地) 태평호반에서 개막해 8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상하이 패션위크 개막 첫날 밤 오프닝 무대 모드(MODE)가 상하이 창닝(长宁)의 새 랜드마크인 이펑센터(艺丰中心)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오프닝 쇼는 HCH, TUDOO, BRIDAL MODA 등 300개에 달하는 독창적인 디자인 브랜드이 참여한 전문 쇼룸으로 선보였다. 소재, 제조업, 브랜드 홍보...
제5회 아트플러스 상하이(Art Plus ShangHai, 艺术上海国际博览会) 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상하이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世博展览馆)에서 열린다. 올해 ‘삶에 와닿은 예술(让艺术抵达生活)’을 주제로 열리는 아트플러스 상하이는 지난해보다 전시 규모를 확대해 메인 갤러리 부문, EXTENSION 부문, 특별 프로젝트 부문의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 세 개의 섹션에는 한국, 캐나다, 대만 및 중국 본토에서 온...
조카가 목공을 배울 때 구해 읽은 이 책을 당근마켓에서 드림 하려는 걸 “어? 잠깐”하고 집어 온 책 을 소개한다.처음엔 무역 일을 하다가 지쳐서 목수의 일로 전업한 지인의 남편에게 보내줘야지 했는데, 그만… 빌려 보시라고 책 제목만 알려드리고 내가 들고 와버렸다. 책은 상해가 더 구하기 어렵다는 변명을 하면서.    이 책에 끌린...
‘오늘도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당신에게’라고 부제가 붙어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우리는 누구나 사회성 버튼을 누르고 살고 있겠지만, 그 버튼을 누른다는 인지도 못할 정도로 누군가에게는 매우 쉬운 일일 테고, 또 반대로 그 누군가에게는 매우 정성을 들여야 하는 어려운 일임이 분명하다. 내성적인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소위 ‘내성적’인 기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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