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꽃시장, 홍챠오화휘스창(虹桥花卉市场) 아직도 쌀쌀한 겨울이지만 절기는 이미 입춘이 지나있다. 추운 날씨에 지친 요즘 같은 때 남보다 계절을 살짝 앞설 수 있는 꽃시장 나들이는 어떨까. 홍징루(虹井路)에 위치한 꽃시장에 가면 싱그러운 봄내음을 원없이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곧 있을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그이를 위한 특별한 꽃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문화
평소 따뜻한 요리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특히 즐겨먹는 훠궈(火鍋)는, 서민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이다. 일종의 전골요리로 태국의 수끼, 일본의 샤브샤브와 스키야키와 비슷한 개념이다. 태극 문양의 칸막이가 되어 있는 냄비에 한쪽은 뼈를 고아낸 맑은 육수 바이탕(白汤)이, 다른 한쪽엔 향신료 등으로 맵게 간한 붉은 육수인 마라탕(麻辣汤)이 나오는 훠궈를 위엔양훠궈(鸳鸯火锅)라고 한다....
‘斗牛士’ Bull Fighter Steak house 23년의 역사를 가진 스테이크 전문점 ‘斗牛士'(대만)는 1999년 중국 진출이래 쉬쟈후이를 비롯한 8개의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다. 그 중 程家桥점 ‘斗牛士’는 2005년 12월 28일 개업, 1천여평 112좌석과 미국의 소를 중국의 북방 지방에서 양육하여 직접 공급을 받아 다른 양식당과는 다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서점부터 전문대여점, 무료 대여 할 수 있는 곳까지 상하이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일 중의 하나가 아이들에게 한국책을 구해주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갈수록 논술 만이 살길이라는데 논술은 커녕 아이들 읽을 책 구해주기도 버겁기만 하고 맨날 읽던 책 보고 또 보고 철 지난 월간지만 뒤적일 때 괜히 타향살이의 서러움까지 떠...
“연기, 노래, 춤 모두 보여드릴께요!” 2000년 워너뮤직을 기획사로 데뷔한지 4년 만에 싱가포르 국보급 가수로 성장한 쑨옌즈(孙燕资), 그녀를 오는 4월 상하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쑨옌즈는 신선하지만 과장됨이 없는 자연미가 넘치는 친근감으로 대만 팬들의 구미를 100% 맞추며 여자 스타로는 보기 드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가수다.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피아노 솜씨가...
음악의 아버지 바하 서거 250주년 기념 발레공연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요한 세바스찬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6~1750)는 서양음악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커다란 위치와 영역을 차지하는 예술 역사상의 거인 중에 한 사람이다. 그의 음악은 `바로크 음악의 집대성’ 이라는 말로 흔히 표현 되며, 음악사의 구분에 있어서 바로크 시기를 결정 짓는 정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오픈 대회의 아마추어 출전 선수 인원이 이번 시즌부터 3명으로 제한된다. KLPGA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인원 수가 늘어난 정회원에게 투어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마추어 초청 인원을 기존의 5명에서 3명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LPGA는 대신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에게 준회원 선발 테스트 면제 기회를 주기로 했다. 2년간 아마대표 자격을...
겨울이라 땅이 얼었다. 잘못 휘둘렀다간 부상 기 딱 좋다. 눈 쌓인 페어웨이라면 스탠스나 얼라인먼트 조절도 힘들다. 볼이 눈에 약간 박혔는데 어떻게 쳐야 할지 고민이다. 한겨울 철 잔디는 더 낮게 깔려있고, 가끔씩 잔디위로 살얼음이 깔려 있기도 하다. 이처럼 언 땅에서는 골프 엘보 등의 부상을 피하는 안전한 스윙이 필요하다. 슛 홀...
이런 가정을 한번 해보자. 골프를 치는데 티 샷만 했다 하면 300야드가 착착 나간다. 볼은 늘 페어웨이 한 가운데 떨어지고 세컨샷을 했다 하면 핀 옆에 탁탁 붙는다. 퍼팅을 하면 20피트 안에 있는 것은 어김없이 쏙쏙 들어간다. “착착”, “탁탁”, “쏙쏙”. 이러면 과연 골프가 재미있을까? 천만의 말씀,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많은...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에 대비한 아드보카트호의 전지훈련이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있다. 때로는 자랑스러워하고 때론 절망하며 환희와 좌절이 교차했던 태극전사들의 말을 되짚어본다. △ “놀면서 이 자리 지키는 것 아니어요. 저도 살아남기 위해서 뜁니다” (골키퍼 이운재, 골키퍼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죽기 살기로 뛰겠습니다”(윙포워드 이천수, 각오를 밝혀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