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발 금융 핵폭발의 후 폭풍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 위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아이슬란드의 국가 도산으로 말미암아 그 분위기는 극에 달했으며 이에 심리적으로 세계 공황을 알리는 메시지로 받아 들이기에 이르렀고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암흑의 세계, 혼돈의 세계가 오리라는 극도의 불안감을 조성하였다. 이곳 중국에서도 외면적으로는...
독자이야기
가을을 못 느끼며 살아온 지가 어언10년은 됨직하다. 청량한 바람과 낙엽, 부드러운 햇살, 상해의 가을이 짧아서 느끼질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았지만, IMF니, 사스니 하는 이유로 그 짧은 가을의 정서를 안아보지도 못하고 넘긴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은 어떤가? 금년 봄부터 지구 저 반대편에서 불기 시작한 거센 불황의 바람이 결국 한국을...
불안과 걱정 속에서도 무언가를 기다리게 하는 새해가 열렸다. 새해라지만, 작년 가을부터 불어 닥친 세계 경제의 위축으로 말미암아 새해라는 기분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작년을 뒤돌아볼 틈도 없이 올해 또 앞만을 보고 달려야 할 것 같다. 언제나 그랬듯이, 부모님이 그랬듯이, 올해도 또 달려야 한다. 작은 나라가 싫어서, 아니면...
초여름의 눈부신 여름 햇살을 머금은 해바라기축제가 푸둥 세기공원(世纪公园)에서 시작됐다. 탐스럽게 피어난 노란 해바라기들이 미풍에 흔들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해바라기 감상뿐 아니라 건강, 생태 등 지식성을 겸비한 이번 해바라기 축제는 지난 6월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세기공원의 멍터리얼위엔(蒙特利尔园)에는 수 만 그루의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