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감정을 참지 못해 극심하게 울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발을 구르거나 발길질을 하며 뒹굴거나, 펄쩍펄쩍 뛰거나 씩씩거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심한 아이들은 자신을 때리는 자해 행동을 하거나 1~2분 동안 호흡을 멈추며 기절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언어적 표현이 잘 안 될 경우 많은 분노 표출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령이 어리거나 언어 발달이 지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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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잠 못 이루던 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덧 여름의 끝자락 ‘처서’다. 아직 낮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지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불고, 새벽에는 쌀쌀하기까지 하다. 점점 일교차가 높아지는 환절기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환절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콧물을 훌쩍이고 재채기를 하는 등 감기, 비염 증상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원래...
[건강칼럼]입추, 한여름 속 가을 건강 준비할 때 아직 전형적인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 곧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8월 7일은 ‘입추(立秋)’다. 입추는 말 그대로 가을의 문턱이기 때문에 이제 우리도 모르는 사이 바람의 온도는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어느 날 문득 가을의 쌀쌀함을 느낄 것이다. 입추는 수확을 앞둔 농부의 마음으로...
[심리상담]배변 참는 아이 Q. 어린이집에서 대변을 참고 오는 아이, 배변 훈련이 안된 걸까요? A. 변비이거나 심리적 요인일 수 있어 변을 참는 이유로는 생리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이 있습니다. 생리적 요인으로는 변비가 있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는 아이는 장 속에 변이 오래 머물러 딱딱해지기 때문에 대변을 볼 때 항문...
적당히 땀 흘리고 햇빛 즐겨야 날씨가 더워지면 아이들 건강을 걱정하는 엄마들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진다. 체질적으로 열과 땀이 많은 아이들은 어른보다 금방 지치고 기운이 달리기 쉽다. 만약,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식욕을 잃거나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며 힘들어 한다면 혹시 더위를 먹은 게 아닐까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여름에...
Q. 유독 또래에 비해 깔끔떠는 아이, 주원인은 무엇일까요?A. 유전적, 생리적 요인을 들 수 있는데요. 아동, 청소년기에 강박장애가 발병된 환자의 경우 일차 친족 발병률이 10배정도 수준으로 높습니다. 일례로 엄마가 지나치게 깨끗하거나, 정확성을 강조하고 거기에 집착하다 보면 부모의 강박적 성향이 아이에게 그대로 내재화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심리적 불안에서 오는...
[건강칼럼]대서, 우리아이 피부관리법 ‘염소 뿔도 녹는다’는 1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는 뜻의 절기, ‘대서’가 돌아왔다. 대서는 24절기 중 12번째로 장마가 끝난 뒤 극심한 더위가 찾아올 즈음에 해당된다. 때로 큰 태풍이 오기도 하지만 대개는 건조한 시기라 체감온도가 절정에 달한다. 여기에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아이들의 피부 관리까지 신경을...
Q. 만 1세 영아, 친구들을 자꾸 물어요.안녕하세요. 가정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저희 원아 중에 만1세 영아가 있습니다. 이 영아는 수줍음이 많은 편인데 웃기도 잘하고 잘 먹고 크게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영아가 원에서 친구와 놀다가 옆의 친구의 손을 입으로 깨물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영아들이 무는 시기이기도 하고 놀잇감을...
7월 7일은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서’이다.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는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인데, 이때부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 올해는 6월부터 유난히 더웠지만 앞으로 더 큰 무더위가 다가올 것을 예상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여름, 건강을 지키기 가장 어려운 계절보통 날씨가 추울 때 많이...
Q. 주말마다 집에 오고 싶어 합니다. 고교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내내 엄마 옆에서 학교를 다니다 이번 학기부터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게임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하는 아이인데 원하는 학교에 가긴 했지만 기숙사 생활을 너무 힘들어하네요. 학교생활은 괜찮은데 아침에 일어날 때와 저녁에 잠들기 전이면 우울하다는 문자가 와서 많이 속상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