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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한•중 양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베이징지점을 창안제(长安街) 인근 LG빌딩으로 정식으로 이전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중국 내 13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으며 오는 10월에는 다롄(大連)에도 지점을 개점, 한국계 최대 은행으로서 현지화 영업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1995년 중국에 처음 진출, 2007년 현지법인(중국우리은행) 체제로 전환한 우리은행은 한국계 은행 최초의 위엔화 영업과 직불카드 영업, 국제무역 위안화 결제 등을 실시했으며 중국인을 대상으로 현지화 영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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