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회장 이미경)는 지난 13일 상해한국학교에 발전기금 2만 위안을 전달했다. 학생들을 위한 신간 도서 구매와 오는 11월에 있을 ‘인성학교’ 행사 진행에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인성학교’는 상하이임시정부 당시 상해한국학교의 전신으로, 특히 독립운동가 자녀들을 위한 교육기관이었다. 올해 개교 109주년을 맞은 한국학교는 학교와 나라의 역사를 기억하는 의미로 행사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는 이러한 의미 깊은 행사에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는 2005년 창립 이후 올해로 21년째 매년 상해한국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미경 회장은 이번 기부로 학생들이 더욱 나은 환경과 성장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지원을 약속하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