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한국학교 1만元, 홍차오진 6천元 전달


[사진=상하이한인여성회는 취미 문화 강좌 수익을 모아 상해한국학교에 1만위안, 홍차오진에 6000위안을 기부했다.]
상하이한인여성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여성회는 8월 홍차오진(虹桥镇)에 6000위안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상해한국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연말을 앞두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기부는 여성회가 한 해 동안 운영해 온 다양한 강좌를 통해 모아진 회비로 마련됐다. 여성회는 탁구, 장구, 난타, 연필 드로잉, 필라테스, 재봉, 캘리그래피, 뜨개질, 댄스, 배드민턴 등 다채로운 취미·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한인사회 내 문화 교류와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는 요리, 쥬얼리 공예, 프랑스자수 등 새로운 강좌도 개설해 활동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들은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장구 강좌의 장정숙 강사, 난타의 이영옥 강사, 캘리그래피의 권국희 강사, 재봉의 이지은 강사, 연필 드로잉의 류영애 강사, 뜨개질의 이계란 강사, 요리의 김예지 강사, 쥬얼리 공예의 최지현 강사 등이 재능기부 강좌와 후원을 통해 여성회의 기부 활동에 힘을 보탰다.
상하이한인여성회 손연화 회장은 “앞으로도 강좌를 통한 공동체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