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서 신장여행 설명회 개최, 관광 협력 MOU 체결
[사진= 신장헝신국제여행사 장아이링(张爱玲) 총경리와 상하이저널 오명 사장 MOU 체결]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실크로드의 핵심 지역, 중국 신장(新疆)의 매력을 소개하는 여행 설명회가 지난 4월 1일 오후 상하이 홍차오 CBD 드림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신장헝신국제여행사가 주최하고 신장위구르자치구 문화관광청이 후원한 이번 ‘신장 실크로드 여행 설명회’에는 상하이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와 교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한 북방 신장(北疆)과 인문과 사막 풍경이 어우러진 남방 신장(南疆)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카나스(喀纳斯), 카슈가르(喀什) 등 대표 명소들이 영상과 함께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북방 신장은 초원과 호수, 설산이 어우러진 대자연의 장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카나스는 계절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선보이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숲이, 겨울에는 장대한 설경이 펼쳐져 사진 촬영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남방 신장은 깊은 역사성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주목받는다. 카슈가르는 위구르 문화의 중심지로, 전통이 살아 있는 구시가지 골목에서 현지인의 삶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호탄(和田)은 고대 실크로드의 요충지로, 옥(玉) 문화와 사막 속 오아시스 풍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설명회를 마친 후, 상하이저널 오명 사장과 신장헝신국제여행사 장아이링(张爱玲) 총경리가 관광 상품 홍보 협력과 신장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장 전통 노래와 춤 공연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신장 특산 과일과 견과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추첨을 통해 신장 특산물과 주류를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