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회 연속 1위, 홍콩 3위 차지
세계적으로 웹기반 행정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도시 10위권에 상하이가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세계전자정부평가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세계 100대 도시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무려 17계단이 올랐다. 지난 2007년에 23위에 링크된 상하이는 엑스포 등 국제적인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완된 웹 행정서비스가 높게 평가되어 6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지역 도시로는 서울이 1위, 홍콩이 3위를 차지해 상하이와 함께 3개 도시가 10위 안에 링크됐다.
2003년부터 격년제로 평가 발표되는 이 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서비스(Service), 보안•개인정보(Privacy), 사용편이성(Usability), 컨텐츠(Contents), 시민참여(Citizen Participation)의 5개 분야, 총 98개 항목으로 평가된다. 서울은 서비스, 보안•개인정보, 컨텐츠, 시민참여 분야에서 1위를 차지, 총 84.74점의 점수로 4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사이버정책토론방’, ‘천만상상오아시스’, ‘시장과의 현장대화’ 등 서울시민들이 공공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서울시 공무원들과 소통하고자 실시했던 시민참여 분야의 정책들이 높이 평가되었다.
세계 100대 도시 전자정부평가는 UN 경제사회국과 미국 행정학회가 후원하고 미국 럿거스대학교 e-government연구소와 성균관대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김혜원 인턴기자
세계전자정부평가
순위 | 도시 | 총점 | 2007년 순위 |
1 | 서울(한국) | 84.74 | 1 |
2 | 프라하(체코) | 72.84 | 15 |
3 | 홍콩(중국) | 62.83 | 2 |
4 | 뉴욕(미국) | 61.10 | 9 |
5 | 싱가포르(싱가포르) | 58.81 | 4 |
6 | 상하이(중국) | 57.41 | 23 |
7 | 마드리드(스페인) | 55.59 | 5 |
8 | 비엔나(오스트리아) | 55.48 | 10 |
9 | 오클랜드(뉴질랜드) | 55.28 | 21 |
10 | 토론토(캐나다) | 52.87 | 12 |
출처: 럿거스대학교 공식사이트(www.rutger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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