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왕’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억만장자 천광뱌오(陈光标) 장쑤황푸(江苏黄浦)그룹 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천광뱌오는 좋은 사람(陈光标好人)’표 캔공기가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중국 외곽 음이온 농도가 높은 곳에서 채집한 신선한 공기를 담은 캔공기는 4~5위안 내외에 팔리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상하이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신문만보(新闻晚报)는 20일 보도했다.
캔공기는 공기 채집원에 따라 4위안과 5위안 두가지로 구분된다. 대만 및 안후이(安徽)성 우허(五河)현에서 채집된 공기는 5위안, 징강산(井冈山), 상그리라(香格里拉) 등 기타 8개 지역에서 채집된 공기는 4위안이다.
또한 한번 사용 후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전문점에 가서 1위안을 내고 다시 신선한 공기를 넣을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캔공기는 베이징에서 시판 이틀간 3000캔 넘게 팔렸고 친환경을 지원한다는 목적과 호기심을 가진 구입자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소개에 따르면 캔공기 내 공기를 들이키고 숨을 내쉬면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편안해진다고 한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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