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후난(湖南), 광둥(广东) 등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속여 송금을 요청한 거짓 문자를 받거나, 공공장소에서 휴대폰에 신호가 없다가 갑자기 대량의 광고문자를 받는 것에 관한 신고가 줄지었다고 공안부(公安部)가 소호신문(搜狐新闻)을 통해 알렸다.
1차적인 조사에 의하면 이 방법은 ‘유령설비’를 만들어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범죄로, 상하이와 선쩐(深圳) 등지에 은닉 처를 만들어 제작하고, 베이징이나 랴오닝(辽宁) 등지에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범죄에 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을 선포하고 비밀 정찰을 지속 했다. 최근 2개의 사기단을 단속해 217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했고, 총 4곳의 은닉 처에서 96개의 유령설비를 발견, 429건의 사건이 관련 된 것을 발견했다.
이 유령설비는 첨단 기술을 이용한 메인 프레임과 노트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의 일정한 범위 내에 있는 휴대폰 정보를 해킹 해 광고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강제로 핸드폰 번호를 연결시켜 공공 전신망에 연결할 수 없으며, 심각 할 경우 정상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다.
용의자들은 보통 이 설비를 자동차 안에 두고 운전시 천천히 운행하거나 혹은 특정한 구역에 머물며 문자나 광고를 보냈다. 주로 두 가지 방법을 썼는데, 하나는 은행이나 상권이 밀집해있는 공공장소에서 송금 관련된 문자를 보낸다. 두 번째는 용의자가 뒷자리수가 좋은 번호를 지정해 번호의 명의로 문자를 보내며 친한 친구나 동료인 척을 해서 속이는 것이다. 보통 회사 일이나 고객의 명목으로, 혹은 타 회사와의 거래로 속여 돈을 받아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유령설비를 사용해서 실제 위법하는 범죄 율이 국가통신안전과 사회공공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소비자의 권익을 헤친다. 이런 설비가 조직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함부로 남용된다면 사회에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경찰은 특별히 관련부서를 개설해 진두지휘하며 실질적인 타격을 가했으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민중의 권익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 관련 사안에 관해 민중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 유솔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