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옌안동루지하터널 노선 변경공사 이후 첫 평일 오전 출근시간을 맞은 상황을 동방망(东方网)이 보도했다. 운전자가 표지판을 주의하지 않고 길을 잘못 들 경우 100위안의 벌금과 2점 벌점 차감의 처벌이 내려진다.
교통경찰이 많은 유도표시 판을 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행 시에 망설이며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있다. 현재 옌안고가도로에서 옌안동루지하터널로 진입하는 도로는 모두 막힌 상태이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길을 잘못 든 것을 알아차린 후에도 틀리면 틀린 대로 가자는 생각으로 앞으로 계속 운전해 나가기도 했다. 그 후에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는 것을 알고는 차를 후진해서 빠져나가려다 교통경찰에 가로막혀 벌금과 벌점 처분을 받는 상황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교통부서는 운전자들이 도로 표지판을 주의해서 보고 길을 잘 선택해서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길을 잘못 들었을 경우에도 곧바로 그 자리에서 차를 돌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여러 운전자들의 본인 위주의 행태가 취약한 교통상황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