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MH370)를 수색 중인 호주 해군이 10일 블랙박스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다시 감지했다.
호주 해군 관계자는 해군 소속 항공기가 인공 물체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신호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신호는 항공기가 부표에 부착해 살포한 음파탐지기를 통해 감지됐다.
신호가 탐지된 곳은 이번 주 초 중국 순시선과 호주 해군 함정이 37.5㎑의 주파수를 찾아낸 해역이다.
이 신호가 실종기 블랙박스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