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통이 신호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밥이 다 되어가고 있다고.
하얀 김을 쭉쭉 쏘아올리며 밥 냄새를,
달콤한 밥 짓는 냄새를 폴폴 풍깁니다.
온종일 팽팽하게 날이서있던 육신에도
적막 속에서 하루를 보냈을 집안에도
그제야 평화가 찾아옵니다.
세상을 향한 화해…
이 안락한 냄새는 밥 짓는 냄새입니다.
글_안지위
ⓒ일러스트_표병선(상하이저널디자인센터장)
pyonsun@hotmail.com
전기밥통이 신호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밥이 다 되어가고 있다고.
하얀 김을 쭉쭉 쏘아올리며 밥 냄새를,
달콤한 밥 짓는 냄새를 폴폴 풍깁니다.
온종일 팽팽하게 날이서있던 육신에도
적막 속에서 하루를 보냈을 집안에도
그제야 평화가 찾아옵니다.
세상을 향한 화해…
이 안락한 냄새는 밥 짓는 냄새입니다.
글_안지위
ⓒ일러스트_표병선(상하이저널디자인센터장)
pyonsu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