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形同儿戏
현지시간 4월 2일, 트럼프 정부는 전 세계 18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대해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으나, 9일에는 일부 국가에 대해 90일 유예와 10% 기본세 부과로 입장을 바꿈. 이어 11일에는 전자제품 등을 포함한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를 선언했지만, 13일에는 다시 면제한 적 없다고 발언을 번복함. 이처럼 국가의 대외 정책이 며칠 새 수차례 바뀌는 모습은 정책의 일관성은 물론 국가 신뢰도 자체를 흔드는 일이라는 비판이 나옴. 중대한 결정을 가볍게 다루는 듯한 행태에, 국제사회는 “국가의 체면은 어디에 두었느냐”는 날 선 시선을 보내고 있음.
출처: KITA 상하이위클리 제130호(2025.4.24)]
*만평의 내용은 대중국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 기업의 중국 정부 및 언론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의 의견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