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오던 중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외자기업에 대한 세금을 높이고 내자기업의 세금을 낮춰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내.외자 기업 소득세 단일화 제안’이 중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1호 제안으로 상정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중국은 현재 외자유치를 위해 외자기업이 중국에 들어온...
중국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미나가 4월 중순 중국어 음반을 발표한다. 이미 국내서 발표한 1, 2집을 중국 음반사 성문문화전파유한공사를 통해 라이선스 수출한 바 있는 미나는 IT업체이자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상바이원과 중국어 음반 발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미나는 7일 중국 베이징의 쿤탈로열호텔에서 중국어 음반 발매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연다. 미나의 소속사인 TF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6일...
중국인들의 침뱉기는 악명이 높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길거리는 물론이고 심지어 식당 등 실내에서도 침을 뱉어댄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에서 침을 함부로 뱉다가는 낭패를 보게 됐다. 영국 BBC방송은 중국인들의 침뱉기 습성을 뿌리뽑기 위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2년 앞둔 베이징 당국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올림픽을 위해 도시 정비와 이미지...
중국의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회) 4차 전체회의가 5일 개막될 예정인 가운데 후진타오(胡錦濤) 체제를 이을 차세대 지도자군(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5세대 지도자의 윤곽이 드러날 내년 가을의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17대)를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최대 정치 행사이기 때문이다.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제4세대 지도부가 2012년 제18차 당 대회에서는 모두 70세 연령...
한국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번 돈으로 중국에 돌아가 식당을 내 큰 돈을 벌어 교육사업에 투신하고 있는 40대 조선족 여성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왕칭(汪淸)현에서 `늘 푸른 유치원’을 경영하는 최영분(42) 원장. 그는 1999년 유아 교육사업에 투신해 선진적인 교육사상과 이론, 교수방법을 창의한 공로로 지난해 6월 `전국 민영유치원 우수원장’에 뽑혔다....
중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보다 더 자본주의적인 인식을 하고 있다는 비교 조사가 나왔다. 자유기업원이 공모한 ‘제1기 시장경제체험단’의 최우수 논문으로 뽑힌 두 대학생이 실시한 조사 결과다. 이들 대학생은 재계 일각에서 한국 경제발전의 걸림돌로 지적하고 있는 ‘반(反)기업 정서’의 뿌리를 학교 경제교육으로 꼽았다. 자유기업원은 대학생 대상 시장경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생 21명을...
중국 위안화 가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당 8.04위안의 심리적 저지선이 깨져 장중 한때 달러당 8.0397위안을 기록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장은 달러당 8.0402위안으로 마감됐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7월21일 2.1% 위안화 평가절상을 단행한 이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2.85%나 올랐다. 이처럼 위안화 강세가 대세를 이루면서 홍콩 외환시장에는...
2005년 중국 10대 걸출한 법관에 조선족 법관이 뽑혔다. 1일 흑룡강신문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발표된 `걸출한 법관’ 평의에서 10명에 선정된 헤이룽장(黑龍江)성 닝안(寧安)시 인민법원 판사 김계란(여)씨. 그는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금법추장(金法槌奬)을 받았다. 그는 지난 1월초 제5차 전국 법제 선전일을 맞아 `2005년 중국 10대 법조 인물’에 2년 연속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기행문학의 백미로 꼽히는 표해록(漂海錄)의 저자 금남(錦南) 최 부(崔 溥) 선생의 사적비가 중국에 세워졌다. 전남 나주시는 28일 “조선 성종때 문신인 금남 선생이 표류하다 처음으로 중국땅을 밟은 저장(浙江)성 린하이(臨海)시 도저(桃渚)진에 최근 한.중 민간우호를 상징하는 사적비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사적비는 중국 전통 건축양식으로 건립됐으며 사업비는 최 부 기념사업회 등이 마련했다. 양국은 제막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