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숨가쁘게 달려왔던 2013년 대학 특례입학 전형이 12월 1일 동신대 전형을 마지막으로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12월 15~18일 추가합격자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지금, 2014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은 성공을 위한 대학입학 전략 세우기에 분주하다.
2013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수시 6회 제한과 전형일이 중복된 대학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수시 6회 제한이 유지되는 2014학년, 성공을 위한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
과목별 우위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특례입시는 각 대학별로 전형이 각자 진행된다. 학교별로 치뤄야 하는 과목도 다르고 반영비율도 다르다. 내가 우위인 과목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그 과목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이때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에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학 순위는 특례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상향, 안전, 하향으로 나눠 선택해야
대학을 선택할 때는 나의 장점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교우위에 따라 상향, 안전, 하향권의 대학을 각각 2~3개씩 선택한 다음, 원서를 제출하기 1~2개월 전에 최종적으로 원서를 제출할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집 단위를 주목하라
대학별로 다른 모집단위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고려대나 중앙대처럼 모집 단위별 모집인원이 정해져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 과를 낮추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성균관대학처럼 단위별 모집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고 광범위할 경우 과를 낮추는 것은 의미가 없다.
12년 특례도 일반특례처럼 공부하라
12년 특례자격을 지닌 학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013학년도 특례입시에서는 연대의 경우 일반 특례 480명, 12년 특례자 415명이 지원했다. 고대의 경우 일반특례 465명, 12년 특례자 306명이 지원하며 일반특례학생과 12년 특례학생 차이가 얼마 없음을 수치상으로 보여줬다.
12년 특례 학생의 증가 현상으로 인해 이제 12년 이수자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13학년도 주요대학 특례전형방법
대 학 | 계 열 | 전형 방법 |
고려대 | 인문계 | 서류70+수학20+면접10 |
자연계 | 서류60+수학30+면접10 | |
예체능계 | 서류60+실기40 | |
연세대 | 인문, 자연 |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 |
예체능 | 서류50+실기50 | |
성균관대 | 인문계 | 국어30+영어30+서류40 |
자연계 | 국어30+수학30+서류40 | |
의예과 | 1단계: 영어25+수학25+서류50 2단계: 1단계성적40+면접20+서류40 |
서강대 | 인문사회, 국제 | 1단계: 영어50+논술50+한국어(P/F) 2단계: 1단계성적80+서류20 |
자연계 | 1단계: 영어50+수학50+한국어(P/F) 2단계: 1단계성적80+서류20 | |
한양대 | 인문계 | 국어50+영어50 |
국제학부 | 영어50+영어구술면접50 | |
자연계 | 수학50+영어50 | |
한국외대 | 전계열 | 국어40+영어60 |
이화여대 | 인문계 | 국어50+영어50 |
자연계 | 수학50+영어50 | |
국제학부 | 영어100 | |
중앙대 | 인문계 | 논술50+영어50 |
자연계 | 수학50+영어50 | |
예체능계 | 논술30+실기70 | |
의학부 | 1단계: 수학50+영어50 2단계: 1단계성적60+면접40 | |
경희대 | 인문/예체능 | 국어60+영어40 |
자연계 | 국어60+수학40 | |
건국대 | 인문계 | 영어50+국어50 |
자연계 | 영어50+수학50 | |
예체능계 | 영어50+국어50 | |
동국대 | 인문/영화영상학과 | 1단계: 국어40+영어60 2단계: 1단계성적80+면접20 |
자연계 | 1단계: 수학40+영어60 2단계: 1단계성적80+면접20 | |
예체능계(연극학부) | 실기80+면접구술고사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