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5월 12일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중치우지에(中秋节-추석)는 전통명절로 전해진다. 중국에서는 한국처럼 추석휴가가 따로 없지만 중치우지에는 꼭 월병(月饼)을 먹는다. 월병은 전형적인 중치우지에 음식으로 한국의 송편과 비슷한 개념이다. 가족들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먹은 월병의 유래는 무엇일까? 월병의 유래에 대하여 몇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태종의 승전을 위한 음식 많은 이야기 중의 하나가 당대(唐代) 태종이었던...
(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상하이(上海) 양산 심수항이 터미널 이용수수료를 내리고 서비스를 개선해 더 많은 화물을 유치하기로 했다. 양산 심수항 운영업체인 상하이국제항만그룹(上海港務集團)은 국제선박에 대한 터미널 이용수수료를 20% 할인하고 창장(長江)을 따라 항구를 오가는 자국 선박에 대해서는 50% 내리기로했다. 터미널 이용 수수료는 현재 컨테이너당 평균 370위안(4만3천원)이다. 회사측은 이용수수료 할인으로 화물선적 비용이 평균 30% 정도...
(서울=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아청(阿城)시 성건촌의 과학기술 촌장인 김정옥(61.여)씨가 하얼빈시 ‘특등노력모범’에 뽑혔다. 11일 흑룡강방송에 따르면 김씨는 1997년부터 성건촌 유기농법협회를 창립해 유기농업 보급에 앞장, 성건촌의 쌀 지명도를 중국 전역에 알린 공적이 인정됐다. 그는 ‘아청시 벼재배 대왕’, ‘과학영농모범’ 등에 여러 차례 뽑혔다. 김씨는 2004년 아스하농민합작사를 설립했고, 상무부사장에 추대됐다. 이는 중국 조선족 농촌에서...
자동차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한 낮 시간,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밤 시간… 어느 시간을 막론하고 헝샨루에는 그 곳만의 독특한 정취가 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레스토랑이 길게 늘어선 이 곳, 헝샨루에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쉰다고 한다. 낮에는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고택으로, 밤에는 이색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헝샨루의...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貴州)지방에 지난달 하순부터 폭우와 우박이 쏟아져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났다. 신화통신 11일 보도에 따르면, 10여일간 계속된 폭우 등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구이저우성 67개 현(縣)에서 2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되는 한편 98명이 부상했다. 또 농경지 9만7천㏊가 재해를 입었으며 가옥은 2천500채가 전파되고 6만3천채가 반파됐으며 이재민도 240만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직접적인...
(홍콩=연합뉴스) 부동산 가격의 폭등에 분노한 중국 선전(深천)의 서민들이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不買樓行動)을 벌이자 여기에 고위 공무원까지 합세했다. 린하오쿤(林浩坤) 광둥(廣東)성 국토자원청장은 최근 “현재 부동산시세는 거품으로 조급하게 부동산을 살 필요가 없다”며 선전시민 저우타오(鄒濤.32)가 발기한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에 서명했다고 홍콩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부동산 사지말기 운동은 지난달말 저우타오가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시민들이 부동산의...
[동아일보] 요즘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지방 출신의 대학 졸업반 학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은 ‘진징즈뱌오(進京指標)’다. 베이징 후커우(戶口·호적)로 외지인에게 베이징에서 거주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증서다.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이를 얻지 못하면 ‘상경(上京)의 꿈’을 접고 시골로 내려가야 한다. 이 증서가 없이 베이징에 남으려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감수할 각오를 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세계 3위의 면적에 13억의 인구를 지닌 거대국가 중국. 무서운 속도로 현대화하고 있는 강대국 중국의 근대화 과정을 역사 속의 걸출한 인물들을 통해 조망한 ‘중국 근대화를 이끈 걸출한 인물들'(지식산업사)이 국내 학자들에 의해 출간됐다. 양무운동의 선구자이자 아편전쟁의 영웅인 임칙서(林則徐)에서부터 중국의 현대 개혁ㆍ개방의 총설계자 덩샤오핑(鄧小平)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근대화 과정 속에서 활약한 걸출한...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외교부는 1956∼1960년 사이 작성된 외교문서 2만5천651건의 기밀을 해제,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기밀 해제된 문건 가운데는 중국 검찰의 일본 전범 불기소처분 이유와 저우언라이(周恩來)의 미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 구소련이 중국에 보낸 자국의 전문가들을 전면 철수시킨 배경 등에 관한 것들도 포함돼 있다. 이들 문건은 이용 목적과 범위 등을 기재해 외교부...
[머니투데이] ‘중국의 구글’로 불리며 미국 나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입성한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바이두는 10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78.13달러로 전일대비 27.3% 급등했다. 전날 바이두가 발표한 1분기 실적 결과는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1분기 순익은 3520만위안(440만달러)으로 주당 1.02위안(ADR당 13센트)으로 전년동기대비 76% 늘었다. 1분기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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