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그룹이 3년간 AI 인프라 건설에 약 75조원에 달하는 ‘통큰 투자’를 발표했다고 24일 계면신문(界面新闻)이 보도했다. 우용밍(吴永铭) 알리바바 CEO는 이번에 투자하는 3800억 위안(약 74조 8410억 원)은 클라우드와 AI제품 인프라 건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한 투자 금액은 과거 10년간 투자 금액의 합과 맞먹을 정도로 거액이다. 중국 민영기업이 클라우드와 AI에 투자한...
[월:] 2025년 02월
“단 하나의 목표, 늙은 늑대를 처단하라” 2024년 12월 24일에 개봉한 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장편 영화이다. 개봉 후엔 거의 500만명에 달하는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은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의사가 일본 조선 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사건을 그린다. 이 영화는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긴장감이 넘치는...
중국의 무비자 조치 시행 이후, 주말을 이용해 상하이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하이시 황푸(黃浦)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는 한국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다. 천링(陳凌) 관장은 무비자 정책 시행 이전과 비교해 한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주말에는 하루 평균 300~400명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이 대한민국...
‘유관순을 찾아라’는 천개의 바람에서는 ‘정약용을 찾아라’ ‘세종대왕을 찾아라’ 등 찾아라 시리즈로 출판한 섬세한 그림과 큰 사이즈의 유아들을 위한 숨은 그림. 역사와 생활상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표지의 그림이 복잡하고, 크기도 큼직했는데, 사실적으로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책으로 보였습니다. 유관순 열사와 친구들은 독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화학당의 담을...
는 제목부터 내 호기심을 꽉 잡은 책이었다.삶이 주는 고통과 곤혹을 마주하여 혼자로는 해답을 얻을 수 없었던 시기에 이리저리 책들을 찾아 헤매이던 과정에 우연히 만나 한숨에 다 읽었던 책이다.전생 리딩 상담가 박진여 선생은 2000년부터 를 운영하며 내담자들께 전생 리딩으로 더 큰 차원에서 고통의 원인을 설명하고 진정한 삶의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작가는...
‘공지영’이라는 이름은 나에게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브랜드’이다. 고등학교 시절, 동네에 책방이 생기면서 부모님은 내게 한 달에 한 번 책을 살 기회를 주셨다. 그때 고른 책 중 하나가 였다. 당시 베스트셀러였고, 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그 책의 저자가 바로 공지영 작가다. ‘이렇게 날카롭고도 멋진 글을 쓰는 여성 작가가 있구나!’ 싶었다. 글을 읽는데 속이...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기이한 심연으로 우리를 데려가는 밀러의 책에 매료되고 말았다” -뉴욕 타임스신비로운 책 표지와 흥미로운 제목이 매력적인 이 책은 과학 서적이자 전기이자 에세이다. 과학 기자이자 이 책의 작가인 룰루 밀러는 일곱 살 때 가족여행으로 떠난 섬에서 아버지에게 인생의 의미가...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그대가 있었다이 책은 2015년에 출판되었으며, 차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철 따라 글들이 묶여 있고, 마지막 챕터는 시인의 계절이라는 소제목에 몇 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봄 편 첫 글은 , 어머니의 유언 형식이다. 처음부터 이 책에 빠져들게 하는 어머니의 유언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아리게 한다....
상하이에도 ‘빵순이’, ‘빵돌이’들은 널렸다. 빵은 커피와 함께 상하이인들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상하이 특산품’급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지난 1년간 상하이 베이커리 매장은 많은 변화를 겪으며 맛과 비주얼, 재료 면에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우장로(吴江路)에 속속 등장한 베이커리 가게, 미슐랭 2스타 셰프가 오픈한 빵집, 구 빵집은 물러나고 신규 매장이 자리잡은...
설 연휴에 한국에 다녀왔다. 원래 갈 생각은 아니어서 항공권 예매도 안 한 상태였다. 연휴 기간에 어디 여행이라도 갈까 하고 우연히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한국행 싼 표가 나와 있길래 바로 질렀다. 단, 7kg 미만의 짐만 기내에 실을 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서 배낭 하나씩만 짊어지고 훌쩍 나선 길이었다. 다른 때 같으면 얼굴 보기도...
